• 감리회 선교국 평화통일기도의집 건립 기념 포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끊임없이 기도 이어지는 자리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감리회) 선교국이 21일 오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평화통일기도의 집 건립 기념 포럼을 ‘한국감리교회와 DMZ’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강연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규 목사(감리교통일선교 신학연구소 사무총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황건원 목사(계동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박동찬 목사가 ‘십자가의 능력’(에..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NCCK 총무 선출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선출을 앞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신앙의 고백이며 한국 사회와 교회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생각과 마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뜻과 직무로 세워져 가는 일련의 과정이 에큐메니칼 신앙의 중요한 여정임을 고백합니다. 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이 ‘위원회’)는 이번 총무..
  • NCCK 실행위가 열리는 모습.
    감리회, “NCCK 순번제 깼다” 지적에 “사실과 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차기 총무 선출을 두고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해당 입장문에서 “지금 주변에 알려진 순번제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부분 사실과 다르다. NCCK 총무는 여러 번 경선을 거쳐 선출됐다”..
  • 감거협
    감리회 “감거협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단 입장인 것처럼 인용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와 그 내용을 보도한 한 언론사에 27일자로 공문을 보내 유감을 표했다. 이는 해당 언론사가 감거협 시국선언 현장 영상을 전하면서 제목에 ‘감거협’이 아닌 ‘감리회’라는 명칭을 썼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치 감리회가 교단적으로 시국선언을 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 김정석 목사 윤보환 목사 이광호 목사
    김정석·윤보환·이광호 목사, 차기 감독회장 후보 등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차기 감독회장 선거 후보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등록했다. 기감은 17~18일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했고, 이렇게 3명이 감독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돼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 제6차 정기총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기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임 임원 선출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이철 감독회장의 회장 선출은 AMC 초대 회장에 선임된 故 장광영 감독에 이어 기감에서는 두 번째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성령 통한 변화 다시 일어나야 교회·민족 살게 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0일 오후 강릉중앙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세 번째, 네 번째 성회는 각각 22일 대전한빛교회, 24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예정돼 있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하디 원산 대부흥 120주년… 영적 각성, 참된 회개에서 출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7일 오후 부산온누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감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복음이 아니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다시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광복 78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8.15 광복절은 우리 민족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감격스러운 날이며, 동시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반복하여 고백하듯, 민족의 수난과 광복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제2, 제3의 8.15 해방의 감격을 불러일으켜야 할 ..
  • 기감 중부연회 WCC·NCCK 대책 세미나
    감리교, NCCK 탈퇴냐 개편이냐… 선택은?
    올해 4월 연회와 이후 실행부회의에서 잇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및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결의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12일 오후 인천 만수교회에서 ‘교회 입장에서 바라본 WCC·NCCK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가족 코로나
    [풍성한 묵상] 그리스도의 몸은 바로 ‘우리’
    기상 나팔소리가 들리면 모든 병사들이 막사에서 나와 한 자리에 모입니다. 기상 나팔은 개별적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기상 나팔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울려퍼지게 하려면 개별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기도하고 원수의 요새를 빼앗을 때 다른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그들이 당신을 위해 기도하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