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개정안 동성애
    감리교, 동성애자·동성애 옹호 '법'으로 치리한다
    지난해 12월 31일로 공포된 기감(감독회장 전용재)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안 가운데, '동성애'를 마약법 위반과 도박 등과 같은 '범과'(범죄)로 치리할 것임을 공포한 사실이 확인됐다. 장정개정안 제7편 재판법 제1장 일반 재판법에 따르면, 제3조..
  • 홍성광리교회 고성은 목사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써야겠습니까?"
    "감리교회 개혁을 말하다: 새로운 페레다임과 교회론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사태 백서 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고성은 목사(홍성광리교회, 목원대)는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존속해야만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질문으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 감리교회가 총회장 제를 채택한 영국 감리교회와 종신 감독제를 채택한 미국 감리교회가 일관된 ..
  • 김선도 감독
    김선도 감독, 기감 감독협의회장 취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장 취임예배가 지난 6월 12일 오전 11시 광림사회봉사관 4층에서 열렸다. 이번 감독협의회장은 광림교회의 김선도 감독이 추대됐다...
  • 감리교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생명존중사회 되길"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결단예배와 2부 친교와 나눔, 3부 시국강연회로 진행됐다. 신년결단예배의 말씀집례와 성찬집례를 최옥회 목사와 원용철 목사가 각각 담당했고, 정수민 총무(감리교청년연합회)·김주연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황인금 목사(고난함께)..
  • 이후정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 웨슬리 채플
    감리교, 본산인 영국에서 존폐 갈림길 놓여
    영국 감리교회가 극심한 교인 수 감소로 인해서 존폐의 갈림김에 놓였다는 부정적인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의 저명한 종교 전문가들은 영국 감리교의 현 상황을 "바다로 침몰하고 있는 빙산"에 빗대며 교인 수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더 이상 영국에 감리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감
    '건군의 역사'와 함께 한 '감리회 군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 66주년(1948~2014) 기념 '군선교대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군선교대회는 이천식 목사(군선교회장)의 개회선언 후, '군선교활동에 관한 영상물 상영, 권영남 목사(예비역 군목)의 '감리교 군선교 66년'에 대한 축시, 정재원 목사(국군기무사령부)의 기도, 최강환 목사(군선교교역자 회장)이 성경봉독, 전용재..
  • 감리교 실버선교 전략포럼
    "실버선교, 평생 사명자라는 마음으로 일찍부터 준비해야"
    고령 사회와 함께 건강 수명이 70세를 넘기면서, 인생 후반전을 뛰는 60세 이상 75세까지 '신중년'들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시대 변화와 함께 나타난 선교 패러다임인 실버선교는 한국선교와 세계선교..
  • 하희정
    "감리교 '여자 목사', 장로교 '이단'시 했다"
    1920~30년대, 감리교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등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며 상당히 진보적인 입장을 취한 반면에, 장로교는 여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관점을 견지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 "세월호, 치유와 회복 위해 기도해달라"
    '세월호 침몰사고 감리교 대책위원회'(대책위 · 위원장 박계화 감독)가 1일 안산명성교회(담임 김홍선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한달 동안 전국의 감리교회가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달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현수막과 배너·스티커 등을 제작해 전국 감리교회에 배부하며, 안산명성교회에 상담센터인 힐링센터를 개설해 희생자들과 생존자 및 그 가족과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