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 실버선교 전략포럼
    "실버선교, 평생 사명자라는 마음으로 일찍부터 준비해야"
    고령 사회와 함께 건강 수명이 70세를 넘기면서, 인생 후반전을 뛰는 60세 이상 75세까지 '신중년'들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시대 변화와 함께 나타난 선교 패러다임인 실버선교는 한국선교와 세계선교..
  • 하희정
    "감리교 '여자 목사', 장로교 '이단'시 했다"
    1920~30년대, 감리교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등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며 상당히 진보적인 입장을 취한 반면에, 장로교는 여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관점을 견지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 "세월호, 치유와 회복 위해 기도해달라"
    '세월호 침몰사고 감리교 대책위원회'(대책위 · 위원장 박계화 감독)가 1일 안산명성교회(담임 김홍선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한달 동안 전국의 감리교회가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달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현수막과 배너·스티커 등을 제작해 전국 감리교회에 배부하며, 안산명성교회에 상담센터인 힐링센터를 개설해 희생자들과 생존자 및 그 가족과 안산..
  • '성령이 불타는' 제34회 기감 서울연회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 전용재 감독회장) '성령이 불타는' 서울연회(김영헌 감독)가 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왕십리의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제34회 서울연회를 개최했다. 연회 첫째날(24일) 오전에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으며, 김영헌 감독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식 후 별세 목회자 추모식 등으로 진행됐다...
  • 동대문교회
    "철거 중인 동대문 교회, 진실 밝히겠다"
    동대문교회역사보존추진위원회(보존위·대표회장 백영찬 장로)가 철거 중인 동대문 교회와 관련해 1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1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보존위는 "동대문교회는 삼일운동 항일독립운동 등 근현대문화의 발상지로서 이 장소에는 16종 이상의 국가보호 대상인 소중한 역사문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 제82회 여선교회전국대회
    감리교 여성들, "감리회 정상화 위해 기도로 힘쓰겠다"
    제82회 여선교회전국대회에 모인 감리교 여성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새날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감리교 감독회장 부재, 파행의 종지부 언제 찍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임준택 감독)가 여전히 기감의 수장인 감독회장 부재 상태로 리더십 공백을 보이며, 좀처럼 '격랑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감은 작년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을 선출하며 가까스로 감리교 정상화 절차를 걷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총회특별재판위원회(특별재판위)에서 전 감독회장의 금품수수설이 불거지며, 기감은 현재 ..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감리교 감독선거 반대한다"···개혁이 먼저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전감목·집행위원장 김영민 목사)가 9일 현 제도에서는 감리교 감독 선거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감목은 "제30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감독선거를 올해 9월 23일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감리교회를 위해서는 불행한 결정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면서 "그동안 감리교회에서 뜨겁게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무시하고 실시되는 감독선거는 감리교회에 ..
  • "박근혜 정부의 2014년, 죽음으로 시작돼"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대책위) 5일 "민주주의가 현저히 후퇴하고 민중의 생존권이 유린당하는 현 정국을 감리교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좌시할 수만은 없다"면서 '박근혜 정부 1년에 대한 감리교인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감리교 혼돈은 내부의 탐욕때문"... 신학 동문회 등 성명
    감리교 3개 신학대 총동문회와 각 연회동문회, 4개 평신도단체 등이 연합한 '감리회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가 20일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각 단체 연회 회장을 중심으로 50여 명이 모인 이날 기도회에서 김남철목사(27회총회 동부연회감독)는 "우리를 다시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자"고 설교했다...
  • 김리교 시국기도회
    감리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비상시국기도회' 개최
    14일 오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200여명의 감리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교 비상시국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서 발표된 성명서는 ▲18대 대선 과정에서 일어난 국가권력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과 책임을 규명할 특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