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경수 목사
누군가 '인생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했다. 그만큼 '때와 시기'를 잘 알고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일컫는 표현이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부르심에 때를 맞추는 것.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추는 것'이 신앙에서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美 UMC, “교세 줄어드니 동성애 받아라?”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성직자 안수 및 인정을 둘러싼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속 줄어드는 교인수에 대한 대책으로 동성애 성직자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2012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변화와 격동을 맞고 있는 UMC 내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UMC한인총회 신임총회장 안명훈 목사
UMC 한인총회 신임총회장에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안명훈 목사가 선출됐다. UMC 한인총회는 18일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에서 정기총회 회무를 진행하고 차기 총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직전총회장은 달라스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였다...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학교 안 가는 ‘놀토’, 교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12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전일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리교를 비롯한 각 교단 교회학교 교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였다. 세미나는 13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감리교 원탁회의, ‘해프닝’으로 끝나
감리교 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예상대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감리교는 전·현직 감독협의회와 전감목, 지난 2008년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국도·강흥복 측, 이규학·백현기 직무대행, 본부와 교단 언론사 등이 얼키고 설켜 지난 4년간 합의와 파행이 반복되는 난맥상을 되풀이해 왔다.. 
한국인 행정학과 교수가 美 감리교 세계선교부 이사장에
이창원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재단법인 미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유지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 항소심에서도 인정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가 2심에서도 무효로 판결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1부(부장판사 김주현)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신기식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소송과 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한 항소를 각각 기각했다. .. “한국의 기독교, 서구 교회들에 교훈 주고 있다”
영국 국회 상원의원이며 전 세계 감리교의 모(母)교회인 웨슬리 채플을 담임하고 있는 레슬리 그리피스(Leslie Griffiths) 목사가 5일 판문점과 파주 영국군 전적비를 찾았다. 그리피스 목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증진 및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방문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