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평신도들의 많은 참여로 대강당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기감 평신도들, 'NCCK 탈퇴설'에 대한 입장정리 발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늘이 주시는 가을의 축복이 감리교단의 자랑인 남녀 평신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저희는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시대적..
  • 이용도 목사
    "이용도의 영성 열매, 전통적 영성의 열매와 일치"
    과거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1901~1933). 그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3일 낮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기감 교육국 주최로 "이용도, 희생제물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란 주제를 가지고 '이용도 심포지엄'이 열렸다...
  • 장정개정안 동성애
    감리교, 동성애자·동성애 옹호 '법'으로 치리한다
    지난해 12월 31일로 공포된 기감(감독회장 전용재)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안 가운데, '동성애'를 마약법 위반과 도박 등과 같은 '범과'(범죄)로 치리할 것임을 공포한 사실이 확인됐다. 장정개정안 제7편 재판법 제1장 일반 재판법에 따르면, 제3조..
  • 홍성광리교회 고성은 목사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써야겠습니까?"
    "감리교회 개혁을 말하다: 새로운 페레다임과 교회론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사태 백서 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고성은 목사(홍성광리교회, 목원대)는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존속해야만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질문으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 감리교회가 총회장 제를 채택한 영국 감리교회와 종신 감독제를 채택한 미국 감리교회가 일관된 ..
  • 김선도 감독
    김선도 감독, 기감 감독협의회장 취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장 취임예배가 지난 6월 12일 오전 11시 광림사회봉사관 4층에서 열렸다. 이번 감독협의회장은 광림교회의 김선도 감독이 추대됐다...
  • 감리교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생명존중사회 되길"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결단예배와 2부 친교와 나눔, 3부 시국강연회로 진행됐다. 신년결단예배의 말씀집례와 성찬집례를 최옥회 목사와 원용철 목사가 각각 담당했고, 정수민 총무(감리교청년연합회)·김주연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황인금 목사(고난함께)..
  • 이후정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 웨슬리 채플
    감리교, 본산인 영국에서 존폐 갈림길 놓여
    영국 감리교회가 극심한 교인 수 감소로 인해서 존폐의 갈림김에 놓였다는 부정적인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의 저명한 종교 전문가들은 영국 감리교의 현 상황을 "바다로 침몰하고 있는 빙산"에 빗대며 교인 수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더 이상 영국에 감리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감
    '건군의 역사'와 함께 한 '감리회 군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 66주년(1948~2014) 기념 '군선교대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군선교대회는 이천식 목사(군선교회장)의 개회선언 후, '군선교활동에 관한 영상물 상영, 권영남 목사(예비역 군목)의 '감리교 군선교 66년'에 대한 축시, 정재원 목사(국군기무사령부)의 기도, 최강환 목사(군선교교역자 회장)이 성경봉독, 전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