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웨이 성인영화관 앞에서 부활절 예배 후 거리급식이 나눠지는 모습.
    라티노 도시빈민·흑인 홈리스들과 함께 한 부활절
    갈보리한인장로교회 오향숙 집사와 8명의 한인 봉사자들이 3월 29일(금) 이른 아침부터 150인분의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티모어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라티노들은 고난주간과 성 금요일에는 육류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신앙 전통을 가지고 있어, 특별히 참치와 야채 샐러드를 버무려 속을 만든 샌드위치와 스낵, 바나나와 과일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