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 위해 한국과 브라질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
    KT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안정적인 중계방송을 위해 한국과 브라질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KBS, MBC, SBS 방송3사가 만든 해외 스포츠 방송 중계권 계약기구인 코리아풀(Korea Pool)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의 국내 중계 방송망 담당할 주관 통신사로 선정되어 이번 국제방송중계망을 구축했다...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KT 황 회장 "기가인터넷 기반 '스마토피아'구축"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포토뉴스] 황창규 KT회장 "융합형 'GIGA 시대', '기가토피아'를 연다"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히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KT, 명퇴거부자 보복 인사 강행했다"…시민단체 항의
    노동·언론·시민사회단체 소속 200여명이 15일 오후 "KT 황창규 회장이 명예퇴직 거부자에 대해 보복 인사 발령냈다"며 KT 광화문지사를 항의방문했다. KT 새노조, 언론연대, 참여연대 등은 이날 오후 KT 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회장이 불법·막장 경영, 인권침해와 가혹행위를 동반하는 역주행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 [공시] KT, 영업이익 급락 外
    케이티,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20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460억원으로 4.2%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09억9300만원으로 적자전환...
  • KT, 명퇴후 첫 '조직개편'...236개 지사 79개로 통합
    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8000여명의 유선 인력이 줄어드는 만큼 기존 지사를 통합해 슬림한 조직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 보조금보다 단말기 인하로 가는 이통사들 경쟁구도
    불법보조금으로 인한 영업정지를 겪고있는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 가격조정으로 경쟁구도를 바꾸고 있다.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 인하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8일 팬택 베가시크릿업 모델의 출고가를 95만4천800원에서 59만9천500원으로 낮춤으로써 시작됐다. 현재는 협상 결렬로 판매가 잠정 중단된 상태지만 KT가 다시 불을 지폈다...
  •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펼치는 KT, 단독영업 재개
    돌아온 KT, 잃었던 30% 회복시동
    27일, KT가 불법 휴대폰 보조금 지급으로 신규 가입자 모집 등이 금지된 지 45일 만에 가입자 유치에 다시 시동을 건다. KT는 지난달 시장 점유율 29.86%를 찍었다. 2002년 SK텔레콤이 신세기통신을 합병한 이후 유지됐던 5:3:2 구조가 깨졌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번 영업재개로 시장점유율 회복을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온다...
  •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펼치는 KT, 단독영업 재개
    [포토뉴스] 돌아온 KT,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KT가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끝내고 단독 영업을 재개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올레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KT는 휴대폰 구매 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가 70만 원을 채우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스펀지' 플랜 등을 내세워 지난 3월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동안의 이탈 가입자를 되찾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2014.04.2..
  • KT로고
    KT, 공정위 20억 과징금에 "행정 소송 할 것"
    KT가 공정거래위원회가 협력업체의 제품 수급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14일 KT가 납품업체인 엔스퍼트의 태블릿PC 'K패드' 판매가 부진하다는 이유로 발주를 취소한 것을 두고 하도급법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20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 KT
    KT 명퇴금 최대 3.6조원...내년부터 수익성 개선
    KT가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을 시행할 경우 퇴직금으로 최대 3조6,0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DB대우증권의 문지현 연구원은 10일 "2만3,000명의 대상자가 전원 퇴직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인건비는 1조5,400억원 감소하고, 연결 매출액에 대한 인건비 비율은 7%로 떨어진다"며 "퇴직금은 3조6,0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