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1 KT 통신료 인하방안 발표
    KT, 최대 43만원 규모 단말 출고가 인하
    KT가 삼성·팬택 단말기 4종에 대해 최고 43만원 출고가를 인하하고, 15일부터 '갤럭시 S5', 'G3' 등 단말기 5종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KT는 12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코어'의 출고가를 25만9600원에서 20만9000원으로 5만600원 인하했으며 삼성 '갤럭시 그랜드2'는 42만9000원에서 37만4000원으로 5만5000원 출고가를 낮췄다...
  • 11.11 KT 통신료 인하방안 발표
    KT, 약정할인 뺀 '올래 순액요금제' 출시
    KT가 위약금 부담 없이 평생 할인 받을 수 있는 '올레 순액 요금제'를 비롯한 통신비 인하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오는 12일 출시하는 '올레 순액 요금제'는 요금 할인 약정 없이도 기존에 2년 약정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금액만큼 기본료를 낮춘 요금제다. 기존에는 일정 기간 약정을 해야만 기본료를 할인 받고,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할인 받았던 금액을 요금 위약금으로 납부하는 ..
  • IPTV 가입시 올레 TV공짜
    IPTV 가입하면 올레TV 서비스 '공짜'
    KT미디어허브의 올레tv모바일이 IPTV 서비스 올레tv의 신규 및 재약정 고객 대상 무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미디어허브는 올레tv 신규 또는, 재약정 고객에게 올레tv모바일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올레tv모바일 월정액(월 5,000원)에 가입하면 80여 개 실시간 채널은 물론, 무료 VOD 3만 5,000여 편을 자신의 모바일기기로 즐길 수 있다..
  • KT, 산업단지용 기업형 '공유 서비스' 선보여
    KT(회장 황창규)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용건),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대표이사 왕영호)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기업형 '공유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유 서비스'를 도입하는 성남산업단지(이하 '성남산단')는 전기·전자업종을 비롯 총 3천여개 기업, 4만여 명의 임·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반 산업단지다...
  • KT
    KT 3분기 영업이익 3351억원, 전년 比 8.9%↑
    KT는 31일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올해 3분기 매출 5조9556억원, 영업이익 33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더불어 비용구조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상승했다. 순이익은 45.7% 감소한 74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분기 들어서 흑자 전환했다. ..
  • KT, 글로벌 탄소경영서 통신부문 1위 선정
    KT가 5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에 이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도 최우수군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2년 연속 편입했다고 2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관리(Management), 위험과 기회(Risk & Opportunities), 배출량(Emissi..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통신집중 나서는 KT "연말 구조조정"
    KT가 연말 통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황창규 KT회장은 21일 부산 벡스코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말에는 계열사 정리를 발표할 것"이라며 "어떤 조직이든 변화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단행한 구조조정은)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로 소통이 안 된다는 지적이 있어 실시했다"며 "연말 구체적인 계열사 정리 방안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이자 전문..
  • KT, 요금할인 위약금 없앤 '순액요금제' 출시...요금 구조 개편
    KT가 요금할인에 대한 위약금을 전격 없앤 '순액요금제'를 발표했다. 기존에는 단말 구입 시 요금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할인 받고, 해당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 시 지금까지 요금 할인 받았던 금액을 위약금으로 납부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없앤 '순액요금제'로 소비자를 만난다...
  • KT, '국제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 개소
    KT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KT부산국제센터에서 세계 최대 국제 해저통신망을 운용하는 통합관제센터 'APG NOC(Asia Pacific Gateway Network Operation Center)'의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15년 말 구축 완료 예정인 국제 케이블(APG)은 최대 수심 6000m, 총 길이 약 1만1000km의 국제 해저광케이블로 한국, 중국,..
  • KT
    KT, 빅데이터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한다
    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KT는 17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안전행정부, 전라북도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과 공공데이터 개방촉진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 안전행정부와 함께 ▲공공-민간 빅데이터 활용 관광분야 발전방안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방안 타 지역 관광..
  • KT, 신안군 임자도에 최첨단 섬 구축
    KT는 7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기가(GiGA) 아일랜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섬을 표방한 '기가 아일랜드'는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겨냥한 KT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 KT
    "KT, 개인정보 유출 고객에 해지 위약금 물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는 서비스 해지를 원하는 개인정보 유출 고객을 대상으로 KT가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23~25일 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조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T가 개인정보 유출 고객의 위약금 없는 서비스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