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종교다원주의·동성애 인정 WCC는 반기독교 단체"
    한기총, "종교다원주의·동성애 인정 WCC는 반기독교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인정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기독교 복음전파에 역행하는 반성경적, 반기독교적 단체”라며 오는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김명혁]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6차 WCC 총회에 참석해서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경청하며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조목, 조목 비판하는 긴 글을 써서 발표하기도 했다..
  •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뉴욕을 방문, WCC에 대한 반대 및 비판여론에 대해 “WCC의 다양성으로 인해 일부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오해를 풀고 성령 안에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자”고 말했다...
  • 한기총 WCC반대대책위, 소위원회 조직 및 2013명 위원회 조직
    한기총 WCC반대대책위, 소위원회 조직 및 2013명 위원회 조직
    WCC 반대대책위원회가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소위원회를 조직해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WCC 반대대책위원회 추가 조직’, ‘WCC 반대대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물 제작’등을 2시간여 심도 있게 토의했다. 위원회는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 안건마다 소위원회를 조직해 일임하기로 하였고, 특히 2..
  •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잔소 사고 1주년을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에 연대의 뜻을 표했으며, 각 정부들이 미래에 그 같은 비극을 피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단계들을 취해 격려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 한기총 WCC대책위, 구체적 활동 계획 논의
    한기총, WCC 대처 위해 조직 강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WCC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우 목사)가 WCC(세계교회협의회) 한국총회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12일 오전 제23-01차 전체임원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재철 대표회장과 김영우 위원장을 비롯해 예장 고려, 대신, 합동중앙, 개혁, 기하성 통합, 예성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WCC 레바논에서 '이주민 문제‘ 해결법 모색
    WCC 레바논에서 '이주민 문제‘ 해결법 모색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에큐메니칼 기구들의 대표들과 이주민 교회 리더들, 이주민 활동가들이 최근 레바논 베리우트에서 열린 WCC 모임에서 이주민에 대한 윤리관에 대해 논의했다. 모인 참석자들은 추방된 난민 공동체의 힘겨운 상황을 발생시키고 이에 대한 교회가 직면한 윤리관과 더불어 수많은 문제점을 야기한 세계적인 이주민의 문제점들을 논의했다. ..
  • WCC, 선교에 관한 새 문서 작성 중…그 내용은?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이하 CWME)가 최근 가나의 수도 아크라 근처의 한 대학에서 모임을 열고, 선교에 관한 새로운 성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큐메니칼 선교를 대표하는 기구인 CWME의 공식견해는 많은 선교 주체들과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문서의 내용이 어떠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한기총·한장총이 WCC 총회 들러리 서면 안돼”
    최근 임원회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참여 보류를 결의한 예장 합동측의 황규철 총무(사진)는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히는 한편, 합동측은 한기총이 유치한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지지한다고 했다...
  • WCC 총회 준비 '폭넓게' 지나친 강조로 갈등 양상 여전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회원 교단으로서 국내 오우너쉽을 가진 교단들 간 마찰로 한 때 파열음이 있었던 WCC 총회 준비가 상임위원회의 리더십 문제로 여전히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있었던 김삼환 목사의 성공회 내방으로 성공회측이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상임위원장 김삼환)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입장을 변경, 준비위에 프로그램 위원을 파송하지 않기..
  • “‘월가 점령’ 구호, 기독교인들이 외면해선 안 돼”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주최로 열린 ‘가난, 부, 생태에 대한 북미 회의’의 초점은 ‘경제’였다. 회의를 마치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다’(There’s a new world in the making)라는 제목의 문서를 통해 현 세계 경제질서가 초래한 불평등 및 환경파괴 문제 등을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