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감사원장 한승헌 변호사(81)
    NCCK “1세대 인권변호사 故 한승헌 변호사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故한승헌 변호사님(1934-2022)의 부음을 듣고 애도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故한승현 변호사는 지난 20일 소천했다. NCCK는 故한승헌 변호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유족 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이계윤 목사
    NCCK 장애인소위원회, ‘장애인주일 연합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가 20일 오전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예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져 하나 되기를 소망하는 취지로 드려졌으며 신복현 목사(NCCK 정의 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황현주 목사(기장 여신도회 교육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계윤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 NCCK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개최
    NCCK 정평위 등 3개 단체, 14일 세월호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는 14일 저녁 7시 반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라는 주제로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4.16그리스도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NCCK 정평위, NCCK 인권센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 전국장애인차별연대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혜화역까지 이동하는 지하철에 탑승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출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을 하고 있다.
    NCCK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적극 해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사회적 돌부리를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는 최근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들을 향해 차별과 혐오, 배제의 언사를 일삼은 사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장애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헌법이 보장한 이동..
  • 이홍정 목사
    NCCK “국민통합 이루는 평화의 정치 희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NCCK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평화의 정치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당은 선거과정에 쏟아낸 냉전적, 전체주의적 ‘맹목’을 지양하고, 다원적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여타의 정당들과 대승적 차원의 협치를 추구할 것을 요청한..
  • NCCK, 우크라이나 평화 기도회
    “우크라이나 사람들, 자유 위해 끝까지 싸울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스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우크라이나 출신 엘레나 쉐겔 교수(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의 현장 증언이 있었다...
  •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
    NCCK,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기도회’ 오는 4일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는 오는 4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 프란스시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2년 1차)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
    “생태 위기 극복, 인간중심적 교회론부터 벗어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 제1차 선교포럼이 24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김은혜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육신에 대한 재해석을 고려해야 할 때다. 하나님의 몸으로서의 지구론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데 일조했다. 인간 중심적으로 자연을 대상화하는 시각은 자연파괴를 정당..
  • 이홍정 목사
    NCCK 사순절 메시지 “지금은 ‘괴로운 결단’의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맞이를 시작하며’라는 제목으로 사순절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NCCK는 “지금은 ‘괴로운 결단’의 때다. 기독교 전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 수난과 죽음, 부활과 재림은 지구생명공동체의 구원과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개입의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때, ‘카이로스’다...
  • 이홍정 목사
    NCCK, 20대 대통령 선거 49개 정책 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주권재민 시대를 위한-20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15일 발표했다. NCCK는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 선거는 촛불로 이뤄낸 정의로운 사회 개혁의 시대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쌓여 온 구조적 문제를 넘어 실질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정의로운 경제구조로의 재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야..
  • 2022 대선후보 토론
    NCCK “복음의 공적 가치로 선거에 참여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역사의 분수령에 함께 서서 하나님의 뜻을 찾읍시다’라는 제목으로 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았던 구한말에 복음의 역사를 시작한 한국교회는, 일제강점기의 암흑 속에서 민족의 등불이 되었고, 참혹했던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도 나라 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이후 독재와 민주의 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