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1회 NCCK 정기총회
    NCCK, 2023년 녹색교회 11곳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5일 ‘2023년 녹색교회’ 11곳을 선정했다. NCCK는 2006년부터 환경보호 등에 힘써온 교회들을 녹색교회로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 기감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
    기감 최대 중부연회, ‘NCCK·WCC 탈퇴’ 재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최대 연회인 중부연회(김찬호 감독)가 지난 9일 열린 중부연회 실행부회의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재결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회 실행부회의는 지난달 있었던 제82회 중부연회의 미진한 사항을 다루기 위해 열렸다. 중부연회는 “실행부회의는 정족수를 모두 채웠고 NCCK와 WCC 탈퇴를 합법적으로 재결의 한 것”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이홍정 목사 사임서 3개월 뒤 수리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낸 사임서를 오는 7월 20일 차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수리하기로 했다. 다만 이 목사는 4월 20일부로 사실상 사임하는 것으로, 더 이상 총무직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NCCK는 2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차기 총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등 이 총무 사임과 관련한 나머..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충청연회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 NCCK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NCCK 부활절 새벽예배… “다시 부활과 소망 선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구세군서울제일교회(담임 최일규 사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 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사 61:1~3, 빌 4:4~7, 마 5:10~12)이라는 주제로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 기감 실행위
    기감, NCCK 대책연구위 구성… 위원장에 박정민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8일 서울 광화문 기감 본부에서 제35회 2차 총회실행부위원회(실행위)를 개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책연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충북연회 감독 박정민 목사고, 위원은 김완중 목사, 김용구 목사, 김근수 목사, 유영준 장로, 이정숙 장로, 이성인 권사, 조석제 장로다...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회원교단 중 한 곳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NCCK 탈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등에 대해 NCCK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해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EKD, 16일부터 제10차 한독교회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이하 교회협)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는 독일개신교협의회(EKD)와 10차 한독교회협의회를 ‘화해와 변화를 위한 대리자로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차별금지법 등 관련 ‘대화위원회’ 구성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NCCK는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회원교단들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예장 통합 측이 NCCK에 질의서를 보내온 데 따른 것이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일부 회원교단 내 ‘탈퇴 목소리’에 대한 NCCK 총무의 생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1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NCCK 일부 회원교단 내에서 NCCK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NCCK 회원교단인 예장 통합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내에서 이 같은 목소리가 표출된 바 있다...
  •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예수님 믿는 자들 많으나 따르는 자들은 많지 않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의 인도로, 예배부름, 경배찬송, 시편교독(시편 8편), 고백기도, 용서의 선언, 윤창섭 총회장(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천우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 이홍정 목사
    NCCK “구원 역사 이루어 가실 하나님 바라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예견하는 복음적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복음적 역사의식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오묘한 일들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