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코리아타운 중심에 자리잡은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LA총영사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히 준수해 달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또 "민원실 방문자 수가 하루에 100여 명을 상회하는 등 혼잡이 야기되고 있다"며 "긴급 민원이 아닌 경우 영사관 방문을 자제하고, 긴급한 사정으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독일보DB
    베델교회 주일예배 포함한 모든 공예배 온라인 전환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베델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 수요말씀예배를 비롯해 교회학교 예배, 중고등부 예배, 영어 예배, 훈련 사역, 셀모임 등을 중단했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
  • 남가주호남햐우회 마스크
    LA 11개 한인단체 “코로나19 대처에 힘 모으자”
    11개 LA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인들의 협력과 슬기로운 대처를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진 승무원이 다녀갔다'는 가짜 뉴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한인타운 식당 '꿀돼지'에서 이날 모임을 가진 LA 한인단체연합은 "확인되지 않은 거짓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LA 총영사관이나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책임 있는 자료를 신뢰하는..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CNN 방송 화면 캡처)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혹시 테러?"
    美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경 무장괴한 3명이 난입, 총기를 난사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테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괴한들의 신분 및 범행 동기조차 아직 드러나지 ..
  • LA '욱일전범기 스티커' 제거작업
    LA '욱일전범기 스티커' 시 당국이 제거
    LA 다운타운 리틀 도쿄 지역의 거리 표지판에 부착돼 논란을 일으킨 일본전범기 스티커가 제거됐다. LA시 공공사업국은 이들 '전범기' 스티커 일부를 11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LA한인회는 이를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밴달리즘(Vandalism)'으로 신고해 시당국이 제거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리틀 도쿄 지역에서만 발견됐으나 다른 거리 표지판에도 부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
  • LA 시내 일본전범기 스티커 부착 물의
    LA 시내 日전범기 스티커 무더기로 부착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일본의 욱일전범기 스티커들이 무더기로 부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전범기 스티커들은 현재 LA다운타운의 '리틀 도쿄' 거리의 도로명을 알리는 표지판에 대부분 붙어 있다. 작은 스티커지만 붉은 빛이 부챗살처럼 퍼진 욱일전범기의 테두리를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눈에 쉽게 들어온다. 이 스티커들은 지난달 27일 미주한국일보의 보도로 한인사회에 처음 알려졌다. ..
  • 재외국민 투표 LA
    헌정사상 첫 대선 재위국민투표 시작
    해외 110개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한 표를 행사했다. 호주, 뉴질랜드부터 시작된 투표 열기는 아시아를 거쳐 미주로 옮겨 가고 있으며 투표가 이뤄지는 재외공관에는 한인들이 줄을 서 가며 역사적인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한국 히스패닉 연합,LA,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 美 제1차 크리스천북한포럼·통곡기도회 개최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
  • '동성애'로 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최근 동성애 교육을 반대하는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와 Class Act 등 두 발의안의 주민투표 상정이 무산된 가운데, 남가주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라 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몇몇 공립학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암암리에 동성애 교육이 이뤄져 왔다는 것이 교계 관계자들의 전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