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A 제28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KWMA "현재 한국 해외선교사 170개국 27,436명"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8일 안디옥성결교회(담임 신화석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7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금년도 선교사 파송수는 170개국 27,436명으로 전년대비 231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 제16회 한선지포 참가자 단체사진 ⓒKWMA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보고 및 결의문]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선교의 미래를 가늠하며, 전략적인 선교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개최되었다.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 제16회..
  • 일본 선교 고텐바 포럼
    "오늘의 일본 선교 현장과 그 전략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 일본선교연수센터에서 "오늘의 일본 선교 현장과 그 전략"이란 주제로 '일본 선교 고텐바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합의했다고 한다...
  • jesus.net 설립자 아리오 드 브룸 ⓒFMnC선교회
    FMnC선교회, ITMC2017 선교대회 개최
    IT를 이용한 선교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선교대회 2017 ITMC(IT Mission Conference) 대회가 “4차 산업혁명과 선교”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판교 불꽃교회에서 열렸다. FMnC선교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 분야 IT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40여 개의 선택 강의와 국내외 IT 선교사들의 집회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
  • 왼쪽 Prof. Walls, Andrew finlay 와 오른쪽 Rev. Dr. Wright, Christopher J.H 이 발제하고 있는 모습
    한국에서 '2017 KGMLF' 개최…이주와 선교 주제로
    2017년 11월 7일~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2017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가 "이주, 인류전위와 선교적 책무"(Migration, Human Dislocation and Accountability i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 정신을 잇고, 지금 그리고 미래 세상 속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제1회 미래목회선교컨퍼런스가 열렸다.
    2030년 다문화시대 준비를 위한 미래목회선교컨퍼런스 열려
    이번 컨퍼런스는 2030년 500만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교회의 미래 목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렸다. 참가 대상은 선교적 목회와 전문적 사역자 개발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이주민 선교 현장사역자, 체류 이주민, 차세대 젊은이 등이었다...
  • 세계지역 연구소 교수들이 각 국의 의상을 입고 특송하는 모습
    제39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회 개최
    아신대 김영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세아 복음화와 세계선교는 ACTS로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그는 "170여 개국 2만 7천 명이 넘는 한국의 선교사들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축복 가운데, ACTS 출신의 선교사들이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러시아 한인선교사대회 및 제2차 정기총회 열려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같은 나라이지만 동서의 거리가 멀어 10시간씩 항공기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여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극동지역 중심의 선교사들과 각 지역의 임원들 120여 명이 참석해 수련회와 총회를 가졌다...
  •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 왼쪽)와 조용중 선교사(KWMA 사무총장).
    "청년대학생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개신교 선교역사를 돌아볼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대학생들에 의한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면서 "역사적으로 학생들이 세계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선교사가 청년 대학 시절에 구체적으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헌신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 7주년 위기관리포럼과 총회가 열리고 있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의 모습.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당선 된 조용중 선교사.
    KWMA 신임 사무총장에 조용중 선교사 당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