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J열방센터
    인터콥 “KWMA에서 자진 탈퇴하기로 결정”
    인터콥선교회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회원 자진 탈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렸다. 언론에 공개된 이 탈퇴서는 6월 29일자이며, 강요한 사무총장 명의로 작성됐다. 인터콥은 “KWMA에서 자진 탈퇴하기로 결정헀다”며 “그동안 KWMA의 신학 및 사역지도를 받으며 노력을 다했지만..
  • KWMA 미션 콜로키움
    “팬데믹은 하나님 나라·하나님 형상 등 선교 본질 성찰할 기회”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미션 콜로키움이 21일 유튜브에서 생방송 됐다. KWMA가 처음 준비한 이번 미션 콜로키움에서는 프론티어 벤처스(Frontier Ventures, 전 USCWM)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선교 활성화를 위한 밴드바나바스(Band Barnabas)의 설립자 및 대표로 사역..
  • 미얀마 선교사들이 발언하고 있다.
    미얀마 사태 3개월 째… 지금 어떤 상황인가
    14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내전을 방불케 하는 미얀마 현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반적인 미얀마의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다음은 KWMA가 미얀마 선교사들이 보내온 미얀마 현황을 정리한 내용이다. ①지역 행정 시스템의 마비..
  • 강대흥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WMA “미얀마 사태 계속될 듯… 한국 선교사 일시 철수 권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린 ‘미얀마 현황 및 선교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미얀마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 KWMA 이·취임식 참석자 단체사진. 앞줄 왼쪽부터 차례대로 최경련 선교사·조용중 선교사(KWMA 전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황정신 선교사
    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 예배드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7일 오전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KWMA 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사회로 운영이사회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설교 후 조용중 전임 사무총장에 감사패 증정과 조 전 사무총장의 이임사, 수영로교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
  • 2015년도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세미나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
  • KWMA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선교사 4명 중 1명이 60대… 1세대 선교사들의 은퇴, 본격 시작
    지난 1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단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교사의 60% 이상이 은퇴 연금이 준비되지 않았고, 80% 이상은 은퇴 준비를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5일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216명이 응답했다. 조용중 목사(글로벌호프 대표, KMWA 직전 사무총장)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기독의사회..
  • 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은 “한 단체, 한 단체를 귀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 합의 통해 선교 방향 제시할 것”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는 27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전폭적 지지를 받아 사무총장이 된 것이 아니라 회원의 1표 때문에 된 만큼, KWMA에 속한 한 단체, 한 단체를 귀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CTS빌딩 13층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강 신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의 사역 소개와 함께 향후 4년 임기 동안 ..
  • 지난 22일 KWMA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조용중 선교사가 이임 인터뷰 후 포즈를 취했다. 앞으로 조 선교사는 대표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에서 선교적 NGO 강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선교 침체 빠져들지 않도록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
    4년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섬김의 본을 보인 조용중 선교사는 “아쉽게도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해 온 사역을 더 활성화하지 못한 시기여서 너무 안타까운 면이 있다”며 “그래도 이 위기의 시기에 선교사들을 돕는 역할을 많이 감당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22일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 선출 후 KWMA 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이임 인터뷰에서 “지난..
  • 강대흥 선교사가 현지 사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 “화합 위해 우선적 노력”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재선거에서 출석인원의 과반수(128표 중 65표)보다 1표 많은 66표로 당선된 강대흥 선교사는 “소통과 협의를 통해 회원단체와의 화합을 이뤄나가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교회, 교단선교회, 초교파 선교단체가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 선교 과제의 합의를 만들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대화..
  • 강대흥 선교사
    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선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강대흥 선교사가 선출됐다. 22일 온라인 줌과 서울 노량진 CTS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총회’에서는 출석인원 128명에 대한 과반수(65표)를 넘은 66표로 강대흥 선교사가 신임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태..
  • 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온라인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KWMA, 오늘 사무총장 선거 재투표
    이규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은 21일 총대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재선거냐 재투표냐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으나 어떤 경우에도 모두가 만족할 대안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