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인도 선교 전략포럼
    "바람직한 인도선교 위해 역사적·커뮤니케이션·선교 전략적 관점 필요"
    인도는 12억 인구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흥경제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뿐 아니다. 인도는 향후 세계선교를 위해서도 중국과 함께 새롭게 일어나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기독교 인구는 2.3%에 불과하지만, 수는 2,800만 명에 달해 한국 기독교 인구보다 훨씬 많다. 2013년 인도교회가 파송한 선교..
  • 신동우 kwma 신임 대표회장
    "기독교 위기극복 열쇠 '한국적 선교' 창출에 있어...다음 세대 전수해야"
    선교사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나라에서 선교 강국으로 성장하는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교회.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한국교회의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한 저명한 미래학자는 막대한 부채와 고령화 등으로 "한국교회, 잃어버린 10년이 다가온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 2014년 선교사 통계
    한국교회, 170개국 2만 6,677명 선교사 파송…932명 늘어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침체 현상으로 선교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한국선교사 수는 작년 한 해 932명이 증가해 총 2만 6,677명이 전 세계 170개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9일 발표한 2014년 12월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에서 "전체적으로 선교사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2013년 1,003명이 늘어난 것보다 71명이 적은 932명이 증가했다"..
  • 2015 KWMA 제25회 정기총회
    KWMA "자신학화·자선교학화 통해 선교일꾼 양성 앞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8일 오전 10시 30분 산돌중앙교회(신동우 목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218명 중 126명(출석 56명·위임 70명)이 참석해 2015년 조직안,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특히 지난 12월 26일 KWMA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회장 신동우 목사(전 KWMA 법인부이사장)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임기는 1년..
  • 한정국 목사
    KWMA "구체적인 실천 통해 질적 성숙 나타내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 선교계에 2015년 슬로건으로 '실천하는 한국 선교'를 제안했다. KWMA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KWMA 총무단은 2014년에 있었던 다섯 번의 선교대회 및 전략회의 결의문을 정리하면서, 이 같은 슬로건을 제안했다. KWMA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KWMA 총무단은 2014년에 있었던 다섯 번의 선교대회 및 전략회의 결의문을 정리하면서, 이 같은 ..
  • KWMA "박성범 선교사 가족의 무사 귀환 기대"
    28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QZ8501편) 탑승자 중 유일한 한국인 가족 3명이 두달 전 인도네시아로 파송된 선교사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인 박성범 선교사(37)와 이경화 사모(34), 생후 11개월된 딸 유나 양은 싱가포르에 가서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사고기에 탑승했다가 실종됐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
  • 미전도종족
    "복음과 본질에 충실해야 한국선교 장점 빛날 것"
    MVP선교회 본부장 한수아 선교사는 "선교담론은 선교주체의 의식에 영향을 주어 선교 지속성과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한국교회, 선교계, 교회 밖에서 선교담론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그는 지난달 27~28일까지 경기도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에서 발표한 '구조적 측면에서 본 한국선교의 문제와 대안'에서 "한국교회가 선교에 많은 노력과 성과를 냈지만,..
  • [전문]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결의문
    한국교회 선교지도자 130여명은 2014년 11월 27(목)-28일(금)까지 경기도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한국 선교계의 폐단 분석과 대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주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동안 세계선교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인선교사·목회자협의회 구성해 선교 현지 자정 능력 강화
    "지난 20년의 잃어버린 세월을 살아온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한국선교의 대안 마련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한국선교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적인 사역을 하려면 먼저 선교 현지의 친목회(fellowship) 구조를 협의회(association) 구조로 전환하고, 선교사역과 선교사 태도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kwma 선교행정학교
    "선교사 섬기는 선교행정에도 창의성·효율성 필요"
    선교행정 담당자들의 직무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4 선교행정학교가 10일 삼광교회(성남용 목사)에서 개강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진행하는 이 훈련은 선교사를 전 영역에서 섬기고 관리하는 선교행정 담당자들이 SNS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