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IVP가 톰 라이트 교수의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을 오는 10일 출간한다. 이 책은 톰 라이트 교수의 '에브리원 주석'시리즈에서 마가복음에 대해 다뤘다. 마가복음은 예수에 대한 가장 짦고도 예리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그런 마가복음을 최초로 기록된 복음서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성폭력 생존자가 내뱉는 치유의 비망록
미투운동, 2006년 여성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미국에서도 가장 약자인 소수인종 여상, 아동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피해자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며 용기를 내어 사회를 바꿔갈 수 있도록 창안한 것이다. 저자 루스 에버하트 목사는 성폭력을 당했고 이에 대한 생존자이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묻는다면
저자들은 우리가 존재하고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왕을 위하여’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이 왕은 누구인가? 이 왕을 제대로 알고 사랑함으로써 이 궁극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왕이 누구신지 밝히며 왕의 이야기인 성경에 기초하여 인간이 지음 받은 목적과 세상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먼저 성경 내러티브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낸 후 선교가.. 이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5가지 통찰력
1권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으로서, 기독교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함께 공적 역할 잘 감당해야"
'인간의 번영'은 볼프가 진행했던 '신앙과 지구화 세미나'(2008~2011년 가을학기)의 성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의 논지는 분명하다. 종교는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강력한 매개"라는 것이다. 그러나 볼프가 강조하는 '번영'은 물질적인 번영이 아닌, '삶의 풍성함을 누리는 번영'으로, 그는 "지구화 시대"에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 가능하며,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함..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고통을 당한 피해자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내기 위해 외치는 음성이다. 얼마 전 '알라'(IVP)라는 책 한 권으로 '알라=하나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미국 예일대 신앙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