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
    [신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
    김민철 원장(군포 지샘병원 통합암병원장)의 신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출판사:IVP)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한 의료선교사의 삶과 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이름은 주보선,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의사가 되었고 1967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의 전주 예수병원에서 선교의 삶을 살았다...
  • 기억의 종말
    [신간] 기억의 종말
    미로슬라브 볼프 소장(미국 예일대학교 신앙과문학연구소)의 신간 <기억의 종말>(출판사: IVP)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진실하고 올바른 기억과 선한 망각이라는 논쟁적인 주제를 사려 깊게 고려하며 과거를 ‘기억하라’는 촉구와 ‘그만 잊으라’는 억압을 넘어 저자는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제가하며 기억의 악순환을 멈추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 있다...
  •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
    [신간]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
    잭슨 W 작가(복음주의신학회 운영 위원)의 신간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출판사:IVP)가 지난 30일 출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동아시아 문화가 바울의 가장 복잡한 편지인 로마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일반적인 서양 문화에 비해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의 일부 가치들이 1세기 성경 세계의 문화 가치관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며, 로마서를 해석하는 기존의 성경..
  •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
    [신간]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
    IVP가 故 제임스 토런스 교수(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의 신간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오는 4일에 출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삼위일체 교리를 토대로 예배 신학에 관해 강의한 1994년 디즈버리 강연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교리, 세례와 성찬에 대한 이해와 실행, 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반응까지 신학과 성례전 해석을 다루고 있다...
  •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
    [신간]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
    도서출판 IVP가 앤디 크라우치 이사(미국 IVF)의 신간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권력은 선물이다’라는 글귀가 첫 문장으로 등장하며 권력과 제도는 모든 창조세계의 변영을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 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
    [신간] 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
    도서출판 IVP가 유진 피터슨 목사의 신간 <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모든 기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도의 도구로 시편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존전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
    톰 라이트 교수의 ‘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
    도서출판 IVP가 톰 라이트 교수의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을 오는 10일 출간한다. 이 책은 톰 라이트 교수의 '에브리원 주석'시리즈에서 마가복음에 대해 다뤘다. 마가복음은 예수에 대한 가장 짦고도 예리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그런 마가복음을 최초로 기록된 복음서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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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생존자가 내뱉는 치유의 비망록
    미투운동, 2006년 여성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미국에서도 가장 약자인 소수인종 여상, 아동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피해자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며 용기를 내어 사회를 바꿔갈 수 있도록 창안한 것이다. 저자 루스 에버하트 목사는 성폭력을 당했고 이에 대한 생존자이다...
  • 왕의복음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묻는다면
    저자들은 우리가 존재하고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왕을 위하여’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이 왕은 누구인가? 이 왕을 제대로 알고 사랑함으로써 이 궁극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왕이 누구신지 밝히며 왕의 이야기인 성경에 기초하여 인간이 지음 받은 목적과 세상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먼저 성경 내러티브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낸 후 선교가..
  •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 세트
    이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5가지 통찰력
    1권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으로서, 기독교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 장신대 고재길 교수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함께 공적 역할 잘 감당해야"
    '인간의 번영'은 볼프가 진행했던 '신앙과 지구화 세미나'(2008~2011년 가을학기)의 성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의 논지는 분명하다. 종교는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강력한 매개"라는 것이다. 그러나 볼프가 강조하는 '번영'은 물질적인 번영이 아닌, '삶의 풍성함을 누리는 번영'으로, 그는 "지구화 시대"에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 가능하며,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함..
  • 좌로부터 김응교 교수(숙대), 강영안 박사(고신대), 김경은 교수(장신대), 박종운 변호사(세월호특조위).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고통을 당한 피해자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내기 위해 외치는 음성이다. 얼마 전 '알라'(IVP)라는 책 한 권으로 '알라=하나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미국 예일대 신앙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