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의 난민촌.
    IS와 반대세력 점점 커져..."시리아 내 박해 더 심해질 것이 분명"
    시리아 기독교인의 수는 110만 정도다. 내전 이전에는 180만 정도로 집계된 바 있다. 70만 명 가량의 기독교인이 시리아를 떠났다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교회들이 내전으로 인해 박해를 당했다. 어느 기독교인이 어느 종파에 속한 교인인지는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특정 교회가 좀 더 박해를 당하도록 만든 약간의 요소들은 존재한다. 규모가 가장 큰 정통 기독교 공동체..
  • 오픈도어선교회
    IS 장악 후 기독교인 강제 딤미협약..."대부분 성도는 IS 점령지서 탈출"
    시리아가 월드워치리스트(WWL) 2015에서 다시 한 번 상위 10개국 안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은 조금도 놀랍지 않다. 다만 주목할 것은, 시리아의 기독교 박해지수는 작년의 79점에서 83점으로 상승한 반면,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는 점이다. 이 것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의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시리아의 박해지수가 높아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이..
  • (Photo :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대규모 지상군 파병 불가" 재확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대국민연설에서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대규모 지상병력을 파견하는 것은 "장기간의 전쟁과 많은 비용을 초래한다"며 지상군 파병을 거부했다...
  • 이라크 공군이 실전에 처음으로 투입한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
    이라크 IS공습 중국제 무인기 첫 투입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작전에 중국제 무인기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알마다는 이라크 공군이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를 사용해, IS의 이라크 내 주요 근거지인 라마디의 IS 포 진지를 폭..
  • (Photo : 온라인 동영상 갈무리) 9세 이하로 보이는 소년 대원이 총으로 포로를 살해하는 실습을 하는 모습
    9세 이하 소년대원들에게 살육 연습 시키는 IS
    이슬람국가(IS)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살펴보면, 어린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게 살해했다...
  • (Photo : 기독일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무슬림 사회 전반에 IS 이념 뿌리 깊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파리 테러 당시의 총기 난사나 폭탄 테러보다 더큰 규모의 테러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란 것...
  • (Photo : 기독일보) IS 대원 10명이 러시아 관광객 등을 테러하려 태국에 잠입했다는 내용의 온라인상에 유포된 관련 메모
    IS 대원 10명, 러시아인 테러 위해 태국 잠입
    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출신 IS 대원들의 태국 잠입설에 관한 경찰 특수 부대(Special Branch police)의 메모가 전날 밤 인터넷에 유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리테러와 미국 샌버나디노 총기난사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서 더욱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 메르켈 독일 총리
    독일도 "이슬람국가(IS) 격퇴에 동참하겠다"
    독일 연방의회(분데스탁)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등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 IS 격퇴전을 돕기 위한 최다 1천200명의 군사병력동원을 포함한 대연정의 군사지원 동의안을 가결했다. 공습 등 직접적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군사력 동원을 통해 측면 지원하는 방식이다. 찬성표 445표, 반대표 146표였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YTN 방송 캡쳐) 러시아가 제출한 IS와 터키간 원유 밀거래 인공위성 사진 자료
    터키, 이슬람국가(IS) 석유 밀거래 은밀히 돕는건가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해 양국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가 IS가 생산한 석유의 최대 소비국"이라고도 했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NBC 방송) IS 홍보물
    미국 내 IS 홍보대사 최소 300명…33%는 여성
    조지 워싱턴 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극단주의 프로그램 연구원들의 조사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트위터가 IS 관련 계정을 주기적으로 삭제하고 있지만, 수 시간 내 새 계정이 등장해 비슷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트위터 계정이 삭제당한 이들은 이를 '훈장'(badge of honor)으로 여긴다...
  • (Photo : aina.org) 시리아 북동부 텔샤미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교회
    이슬람국가(IS)의 기독교 대학살로 중동 기독교 소멸 우려
    스웨덴 기독민주당 라르스 아다쿠슨(Lars Adaktusson) 의원이 스웨덴 신문 '스벤스카 다그블라다터'(Svenska Dagbladet)에 기고한 글을 통해 "IS의 이라크·시리아 점령지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을 뿌리뽑으려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해 화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