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디 탈환
    이라크軍, 7개월만에 IS거점 '라마디' 탈환 '눈앞'
    지난 5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불과 100㎞ 떨어진 이라크의 중심지 라마디를 빼앗긴 후 설욕전을 다짐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드디어 라마디 탈환을 눈 앞에 뒀다.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도 IS와의 전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5월 이후 적잖은 시간과 공을 들인 끝에 결국 불명예를 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
  • IS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 캡춰.
    아시아 '칼리프 국가' 꿈꾸는 IS, 동남아 테러 "비상!"
    최근 I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는 안사르 알칼리파 필리핀 지부와 아부 사야프 그룹 등 IS를 추종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 이라크 '야지디족' 여성, 나디아 무라드 바시 타하 용기있는 증언
    IS 성노예 '야지디족' 여성, 유엔서 절규 "IS 꼭 없애달라"
    이슬람 극단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3개월간 강간과 학대를 당한 야지디족 여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IS의 만행을 고발했다. 지난해 8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IS에게..
  • IS 카퍼레이드
    이스라엘 군인 출신 25세 남성, IS 첫 합류
    이스라엘 군인 출신의 무슬림 남성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처음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 AFP통신 등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내 정보기관인 신베트의 정보를 인용해, 무슬림인 이스라엘 군인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1년 전쯤 터키를 거쳐 시..
  • 이슬람국가 여성민병대
    "여자에게 죽으면 지옥간다" 믿는 IS…여성민병대 속속 조직
    반인륜적인 이슬람국가(IS) 대원도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여성에게 살해 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여성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IS와 싸우는 이들 가운데 여성민병대가 속속 조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 25 Assyrian Christian Hostages Released by ISIS
    The released hostages were among a group of over 250 Assyrians that were kidnapped by IS during a raid in February along the Khabour River in northern Syria. The hostages were all male, including two boys who are the fir..
  • IS에 대한 찬반 인식도 조사 결과.
    IS에 대해 파키스탄 '분명한 입장 거부' 62%, 나이지리아 '찬성' 14%
    이슬람 인구가 많은 11개국 중 파키스탄을 제외한 10개 국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터키, 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