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서원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와 최종상 선교사의 신간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선배 목회자로서 후배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집필됐다... “2022년을 살면서 우리들이 가장 생각해야 할 것은…”
남서울은혜교회(담임 박완철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본당에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는 주제로 2022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8일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창대의 원리’(욥8:5~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혼란한 시대, 옥한흠 목사님이 더 보고싶다”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0주기 기념예배와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랑의교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영됐다. 1부 기념예배는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목협 대표회장)의 기도, 김찬곤 목사(안양석수.. [명설교 열전] 故 하용조 목사 하관예배 - 홍정길 목사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전쟁 막바지에 국방장관 선임을 고심했습니다. 그리고 스탠튼이라는 변호사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주변에서 모두 반대했습니다. 스탠튼은 당신을 가장 무시하고 멸시하는 사람이라고… 이 스탠튼이라는 분은 명문가문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그리고 법조인으로 명성을 떨칠 때 학력이 전무한 에이브러햄 링컨이 시골에서 시골변호사로서 정치한다는 모습을 보고 그는 늘 멸시했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하용조 목사 2주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것,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는 그것이 내 비전이고, 이 교회를 위해서 나는 내 생명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 고(故) 하용조 목사 - ACTS29, 사도행전을 이어 가고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온누리교회 설립자 고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이를 기념해 2일 오전 10시30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