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KBO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선택했다. KT 위즈 구단은 9일 “로하스 측에서 한신과 계약했다는 통보가 왔다”고 했다. 이어 로하스측은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며 “기회가 와서 한신과 계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日언론, 오승환 잡으러 한신 협상팀 파견
오승환의 일본행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항상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발을 빼왔던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에 대한 본격적인 영입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본 스포츠신문인 스포츠닛폰은 7일 인터넷판에서 "삼성 구단이 오승환의 해외진출 허용을 정식으로 표명해 한신이 오승환 획득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 초 편성 담당이 한국에 넘어와 협상을 개시할 전..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