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WC] 한국-벨기에전 주심은 호주 출신 윌리엄스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와의 3차전 주심에 호주 출신의 심판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벨기에의 3차전에는 호주 국적의 벤자민 윌리엄스(37)를 주심, 같은 호주의 매튜 크림(39)과 하칸 아나즈(45)가 각각 제1부심과 제2부심으로 발표했다. 윌리엄스 주심은 2005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