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출판사, 교육부에 수정·보완대조표 제출교육부로부터 수정명령을 받은 7종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 모두가 수정·보완 대조표를 교육부에 3일 제출했다. 금성,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 교학사 등 리베르를 제외한 수정명령을 받은 7종 출판사는 이날 모두 수정·보완 대조표 제출을 마쳤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수정심의회를 다시 열어 심의한 뒤 6일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