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가 제8대 신학대학원장에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재추천·인준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문제를 제기했다... 기장 목사·장로 2,000명 “퀴어신학은 교단 분열의 원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2,000명이 소속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서명운동과 함께 오는 8월 선교대회를 예고했다... 기장 총회 앞두고 다시 불붙은 ‘퀴어신학’ 논쟁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내 퀴어신학 및 성소수자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올해 9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기장 목포노회가 올해 총회에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려는 헌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헌의위원인 백용석 목사와 현 기장 총무인 이훈삼 목사는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안건을 제출했다... “한신대 총장 후보자,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한신대 제9대 총장 선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장 동반대는 입장문에서 “신학교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라며.. 기장 목포노회 여신도회, 퀴어신학의 궤변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여신도회(회장 이기쁨 권사) 주최로 최근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 시무)에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김성한 목사(안양 은혜교회)가 ‘퀴어신학의 궤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목포노회에 소속된 기장의 여러 교회들의 여신도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성한 목사는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와 퀴어신학의 궤변에 대해 전했다. 그는 “퀴어신학이 이.. “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2024 신학계 7대 뉴스] 유신진화론 논쟁부터 AI 신학까지
2024년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ism)이 기독교계에서 주요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유신진화론은 하나님께서 진화를 창조의 방식으로 사용하셨다는 견해로, 올해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발생한 관련 사건으로 다시금 주목받았다. 많은 학자들은 유신진화론이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창세기 1~3장의 역사성과 원죄 교리, 십자가 대속, .. “퀴어신학 퇴출, 기장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길”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1월 7일 오후 2시 30분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 시무)에서 제5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 평안하고든든한교회(오종설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에서 유일하게 퀴어신학을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단은 안타깝게도 기장밖에 없다.. “기감 남부연회, ‘동성애 축복식 진행’ 목사 출교하라”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퍼시연) 등 120여 개 단체는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가 열린 하늘문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남재영 목사의 출교를 요구했다. 남 목사는 지난 7월 대전퀴어 행사에 참여해 동성애자들에게 축복 의식을 진행했다. 기감은 지난달 31일 기감 행정총회에서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 기감 최대 중부연회, 퀴어신학 이단 규정안 총회 제출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최대 연회인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오는 10월에 열릴 기감 행정총회에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화군 은혜교회에서 제83회 연회를 개최한 중부연회는 연회 이튿날인 2일 이 같이 결의했다... “퀴어 신학, 신학적 토론 대상 아닌 버려야 할 신학”
개혁파신학연구소가 11월 30일 오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퀴어 신학이 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정기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상원 교수(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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