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재 방통위원장
    이통사 영업정지 하루만에...LGU+, SKT 추가 영업정지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 경쟁으로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시작 하루 만에 추가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경재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추가 영업정지 조치를 의결했다. 다만 중소제조사와 판매·대리점의 어려움을 감안해 이 기간 동안 기기변경은 허용키로 했다...
  • 이통3사, 올해 화두는 '서비스' '네트워크' '상호접속료'
    지난해 LTE(롱텀에볼루션) 속도경쟁과 주파수 경매로 한 해를 보냈던 이통3사가 올해는 빨라진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와 광대역 LTE-A 망구축, 상호 접속료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이들 3사는 무선 통신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IPTV, 솔루션, 헬스케어, 콘텐츠, 에너지, 금융, 사물인터넷 등 탈통신 사업의 외형 확대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