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교회 이선규 목사
    [목회 칼럼] 세월호 참사에서 보는것
    차를 수리하러 정비소에 들렀던 어떤 사람이 정비소에 앞에 붙은 현수막을 보았다. 현수막은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한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신속·친절·저렴한 가격을 제공합니다. 단 고객께서는 이 세 가지 중 두 가지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