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적인 선택 앞에 놓인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위태로운 삶을 사는 이들의 현실 앞에서 꾸지람이나 설교가 아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해온 오선화 작가(필명 오하루)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종각역 화이트스페이스에서 21일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오 작가의 신간 ‘ㅅㅈㅋㄹ’을 가지고 진행된다. 책 제목 ‘ㅅㅈㅋㄹ’은 ‘살자클럽’의 초성이다. 이번 책은 작년 말 출간된 그녀의 책 ‘ㅈㅅㅋㄹ’(.. 청소년 멘토 오선화 작가, ‘살자클럽’ 북토크 개최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에 몰린 청소년들을 섬기는 사역자 오선화 작가는 동시에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하고 솔직한 감성에 깊이 있는 이해를 선보이고 있다. 오하루 작가의 북콘서트, ‘살자클럽’이 12월 9일 카페 쉐누301에서 열린다. ‘살자클럽’은 비관적 자아상을 가진 청소년들과 극단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암시하는 제목이기도 하다... 부모 고민 베스트 엮은, 사춘기 아이들 전문 오선화 작가 북토크 열린다
따뜻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모들을 상담하는 아동청소년 전문작인 오선화 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이번 북토크는 수원문화재단과 책방 ‘마음이음’이 함께하는 ‘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7일 책방 마음이음에서 개최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 ‘자녀 교육 멘토’ 오선화 작가와 만남의 시간
신작 그녀의 책 ‘아빠의 포옹기도’로 돌아온 오선화 작가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 )에서 17일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는다. 오선화 작가는 따듯하고 솔직한 소통법으로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의 연령층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 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태아부 6년, 영아부 3년, 청소년부 10년 등 오랜시간 교회학교 교사로 섬겨왔다. 청소.. 〈펜터치〉 오선화 작가의 ‘한 영혼을 품는다는 것’
〈펜터치〉는 기독교 문화·예술 사역자들의 SNS나 단편적인 글 중에 묵상이나 의미있는 생각, 혹은 통찰력 있는 이야기들을 들여다보는 코너이다. 이번 시간에는 오선화 작가가 한 ‘교사 힐링 세미나’의 강의를 마치고, ‘한 영혼’에 대해 묵상한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