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차량서 7세 영아 키운 母女 경찰에 붙잡혀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쓰레기로 가득찬 승합차 안에서 키우던 엄마와 외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생후 7개월 된 영아 A양을 지난달 1일부터 한달 간 유기견 6마리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한 차량에서 생활하게 한 어머니 김모(23) 씨와 외할머니 김모(56) 씨, 그리고 외할머니의 지인 하모(39)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