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테트합창단
    “순수한 울림, 정제된 화음” 서울모테트합창단, 바흐 오라토리오 선보인다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자 박치용)이 12월 12일 오후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Weihnachts-Oratorium, BWV. 248>를 상연한다.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민간 프로 합창단이 전무했던 1989년, 당시 27세였던 젊은..
  • 이권휘 권사
    [간증] 자녀 잃고 울부짖는 그녀에게 “나도 아프다”
    그렇게 인내심 강하던 그녀도 “하나님 저한테 왜 이러시나요? 대체 저에게 원하시는 게 뭐에요?”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죽은 아들 천국 가서 보면 된다고 위로했지만,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저 너무너무 아파요”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