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10월 촬영한 중국 길림성 화룡시 화룡변방대 위성사진. 탈북자들을 체포해 수감한 뒤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기 전까지 수용하는 시설이다. 유엔 인권전문가들이 21일(현지시각) 강제송환된 탈북자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중국에 강제송환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K 뉴스
    유엔 인권 전문가들 “중국 강제북송 중단해야… 북한은 송환자 생사·소재 공개하라”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주민 다수의 생사와 소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양국 당국에 조치를 촉구했다. 중국에는 심각한 인권 침해 위험이 있는 북한 주민의 송환을 중단하고 보호 심사를 보장할 것을, 북한에는 송환자들의 행방을 공개하고 이들을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 NKDB 보고서 <경계를 넘는 여성들: 북·중 탈북여성의 생존과 선택>
    NKDB “탈북여성 인신매매 피해, 인정 넘어 실질적 보호 필요”
    탈북여성의 인신매매 피해가 북한 탈출과 중국 체류, 강제송환 위험, 한국 정착에 이르는 과정에서 제도적 보호 공백으로 지속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해자를 처벌하거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나아가 안정적인 법적 지위와 전문적인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보고서 『경계를 넘는 여성들: 북·중 탈북여성의 생존과 선택』에서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경험한 탈북여성 ..
  •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남포항에서 열린 북한의 첫 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 취역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미국 상원,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 2022년 만료 후 재추진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3년 만에 다시 발의됐다. 2022년 만료 이후 4년째 답보 상태에 놓인 북한인권법이 이번 회기에서 재승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팀 케인 민주당 상원의원과 댄 설리번 공화당 상원의원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 상원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것은 2023년 3월 이후 처음이다...
  •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인권침해 책임 규명 필요… 반인도 범죄 가능성"
    방한 중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보다 강도 높은 대응과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북한 상황을 단순한 개별 인권 사안이 아닌 “인권 위기”로 규정하며, 국제사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접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북한
    “북한, 법령 동원해 외부 정보 원천 봉쇄… 공개 처형 등 공포정치 심화”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144개국의 인권 상황을 심층 분석한 '2025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를 4월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국제앰네스티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러시아 및 중국과의 군사적·경제적 밀착을 가속화하면서도, 정작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기본권을 처참히 짓밟고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철저히..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정동영 발언 논란 확산… 나경원 경질 촉구·박충권 사과 요구 ‘집중 비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최근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박충권 의원은 각각 경질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정 장관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번 논란은 북한 공식 국호 사용과 남북관계 표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관련 발언 등으로 이어지며 정치권 공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북한 종교자유 침해 심각”… 특별우려국(CPC) 재지정 권고
    미국 의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자유 침해 국가 가운데 하나로 다시 지목하며 미국 국무부에 ‘특별우려국(CPC)’ 재지정을 권고했다. 보고서는 북한 내 종교 활동이 체계적으로 억압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국민보고대회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재단 출범·법 정상 이행” 촉구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국민보고대회’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김기현·박충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인권재단 출범 지연과 북한 인권 관련 제도 운영 공백을 언급하며 북한인권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했다...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한 모습. ⓒ통일부
    김남중 통일부 차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남북 교류 통해 북한 주민 삶 개선 중요”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최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남북 간 교류와 평화 정착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과 북한인권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인식을 설명하며,..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왼쪽)과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외교부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북한 인권 UPR 협력 강조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2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과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 일정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공식 절차와 한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이 맞닿는 자리로, 향후 국제사회 공조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