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주민 다수의 생사와 소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양국 당국에 조치를 촉구했다. 중국에는 심각한 인권 침해 위험이 있는 북한 주민의 송환을 중단하고 보호 심사를 보장할 것을, 북한에는 송환자들의 행방을 공개하고 이들을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NKDB “탈북여성 인신매매 피해, 인정 넘어 실질적 보호 필요”
탈북여성의 인신매매 피해가 북한 탈출과 중국 체류, 강제송환 위험, 한국 정착에 이르는 과정에서 제도적 보호 공백으로 지속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해자를 처벌하거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나아가 안정적인 법적 지위와 전문적인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보고서 『경계를 넘는 여성들: 북·중 탈북여성의 생존과 선택』에서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경험한 탈북여성 .. 
유엔 북한 인권 보고서 “지난 10년간 상황 악화”… 구테흐스, 가해자 처벌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인권 상황이 지난 10년간 여러 측면에서 악화했다며 인권 침해 가해자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정치범수용소 해체와 강제노동 종식을 요구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민 감시와 식량 접근 제한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상원,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 2022년 만료 후 재추진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3년 만에 다시 발의됐다. 2022년 만료 이후 4년째 답보 상태에 놓인 북한인권법이 이번 회기에서 재승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팀 케인 민주당 상원의원과 댄 설리번 공화당 상원의원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 상원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것은 2023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인권침해 책임 규명 필요… 반인도 범죄 가능성"
방한 중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보다 강도 높은 대응과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북한 상황을 단순한 개별 인권 사안이 아닌 “인권 위기”로 규정하며, 국제사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접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법령 동원해 외부 정보 원천 봉쇄… 공개 처형 등 공포정치 심화”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144개국의 인권 상황을 심층 분석한 '2025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를 4월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국제앰네스티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러시아 및 중국과의 군사적·경제적 밀착을 가속화하면서도, 정작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기본권을 처참히 짓밟고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철저히.. 
유엔 북한인권결의 24년 연속 채택… 북한 인권 문제 국제사회 우려 재확인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는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에는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동영 발언 논란 확산… 나경원 경질 촉구·박충권 사과 요구 ‘집중 비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최근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박충권 의원은 각각 경질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정 장관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번 논란은 북한 공식 국호 사용과 남북관계 표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관련 발언 등으로 이어지며 정치권 공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북한 종교자유 침해 심각”… 특별우려국(CPC) 재지정 권고
미국 의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자유 침해 국가 가운데 하나로 다시 지목하며 미국 국무부에 ‘특별우려국(CPC)’ 재지정을 권고했다. 보고서는 북한 내 종교 활동이 체계적으로 억압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재단 출범·법 정상 이행” 촉구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국민보고대회’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김기현·박충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인권재단 출범 지연과 북한 인권 관련 제도 운영 공백을 언급하며 북한인권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남북 교류 통해 북한 주민 삶 개선 중요”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최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남북 간 교류와 평화 정착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과 북한인권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인식을 설명하며,..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북한 인권 UPR 협력 강조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2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과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 일정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공식 절차와 한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이 맞닿는 자리로, 향후 국제사회 공조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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