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쿠바 무기거래 의문' WSJ
    파나마에서 억류된 북한 선박 청천강호 사건과 관련, 북한과 쿠바의 거래에 의문이 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WSJ는 "쿠바가 북한에 수리를 부탁했다는 미사일과 레이다 부품, 미그 21 Bis 전투기 엔진 등 240톤의 무기들은 생산된지 50년이 넘은 구형"이라며 "무기를 감추기 위해 덮은 총 25만포(1만톤)의 설탕은 수리 대금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