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고난주간 기도] 부활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초조하게 봄을 기다리는데 봄이 아주 더디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사월인데도, 산수유 꽃망울이 터질 듯 봄이 오는가 했는데 다시 눈발이 날리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물러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늦장을 부리는 겨울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절대로 겨울이 봄을 막을 수 없습니다. 꽃샘추위가 피어나는 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미 숨죽인 새싹들이 ..
  • 부활 부활절
    “예수의 부활이 확신시켜 주는 4가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에게 확신시켜 주는 4가지를 제시했다. 로리 목사는 ‘종말에 대한 불안, 부활절, 그리고 죽음의 소멸’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
  • 김영한 박사
    “부활, 죽음·허무 극복하고 생명과 희망의 길 열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부활절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이 사실에 우리 삶과 실존이 기초하고 있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 세속인들이나,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지만 자유주의 신앙에 가까운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하..
  •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 능력으로 치유돼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길었던 겨울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사망과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추운 겨울동안 죽은 것 같았지만 숨죽이고 기다렸던 새싹들이 때가 이르러 푸른 잎을 펼치는 것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기쁨의 노래..
  • 오정호 목사
    오정호 총회장 “부활, 복음의 중심·교회의 유일한 소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이다. 신앙고백의 요체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다. 새생명의 시작”이라며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했다...
  • 이억주 목사
    “‘부활의 신앙’ ‘부활의 능력’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부활은 한 예수, 한 믿음, 한 소망이다… 부활의 은총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가운데로”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께서 2024년에도 부활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신다. 2,000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순종은 과거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교회 위기 극복, 부활하신 예수께 돌아가는 길밖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주님의 부활은 죄인인 우리를 영원히 죽을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옮기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안에서 마침내 성취되었다”며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그 놀라운 자비와 은총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송축하는 바”라고 했다...
  • 십자가
    고난주간, 성경의 기록과 예수님의 행적은?
    먼저 고난주간 기사는 마태복음에는 21-27(28)장, 마가는 11-15(16)장, 누가는 19:28-23(24)장, 요한은 12:12-19(20,21)장까지입니다. 괄호 안은 부활 이후 승천까지의 내용이 기록된 부분입니다. 고난주간 기사만 마태복음에선 전체 28장에서 7장이나(7/28), 마가는 5/16, 누가는 5/24, 요한은 9/21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님의 생..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죽음과 같은 절망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될 수 있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부활은 영원한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셨다”며 “유일하신 참 메시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인류의 참 희망이 되셨다”고 했다...
  • 정서영 목사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
  • 한교총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 회복·부흥 꿈꾼다… 31일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며 표어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다. 또 ‘즐겁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