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캐머런
    캐머런 총리 "평화·자비·희망 등 기독교적 가치 성찰 해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기독교적 가치들을 성찰할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캐머런 총리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탄절 메시지에서 "기독교 국가로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이 대변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것은 평화, 자비, 선의,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캐머런 총리는 "영국이 모든 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의 성공적인 가정이 돼 ..
  • 데이비드 캐머런
    캐머런 英 총리, "기독교는 선한 사회의 근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기독교는 선한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활절을 앞두고 영국 기독교 매체인 프리미어크리스채너티(Premier Christianity)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자신이 비록 "교회에 나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범적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신앙에 강하게 의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 데이빗 캐머런
    캐머런 英 총리,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 없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유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에는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대화하는 한-영국 정상
    한·영, 6년 내 교역·투자 두 배로 늘린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양국의 무역액과 투자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경제 및 통상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장관급이 참여하는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도 신설키로 했다. 영국이 금융분야에 강점을 지닌 만큼 '민관합동 금융협력위원회' 설치와 금융당국 간 고위급 회담 정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