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 복음과 칭의와 성화 복음의 조화’라는 주제의 신학대담이 지난 10일 서울 양재 횃불회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에서 열렸다. 이날 홍성철 교수(Faith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의 사회로,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 원장), 김동수 교수(평택대학 신약학 교수), 원준상 선교사(브라질 선교사),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등이 대담에 참여했다... 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2)
로잔 서울선언은 1차 로잔언약, 2차 마닐라 선언, 3차 케이프타운 서약의 정신을 이어 받았다. 그러면서 오늘날 지구촌의 이슈인, 동성애 죄, 지구촌 종족 사이의 분쟁과 갈등, 특히 북한의 기독교 박해, 첨단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기술 언급한 것은 선교학적 공헌이다. 그런데 오늘날 역시 중요한 지구촌 이슈인, 동성애 차별금지법, 기후변화 이슈, 오늘날 지구촌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과 .. 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1)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28일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을 함께 갱신하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대회였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1세기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모인.. “젠더주의 세계관, 오늘날 가정과 사회 질서 무너뜨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송수 목사..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4)
로잔운동은 복음 전파의 우위성을 놓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전철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 1948년 WCC가 태동할 때 교회들이 연합하여 세계 복음화를 이루고자 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1차,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사회적 책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유엔과 국제 세상단체들이 해야할 일들까지 시행하고자함으로써 복음전도를 소홀히 하였다.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자들.. 기독교학술원, 2024년 영성신학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횃불회관 믿음홀에서 2024년 2학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봉규 사무총장이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박 사무총장은 설교에서 영성 수련은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분당 기쁨교회 정의호 ..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3)
로잔 운동의 공식 문서인 “로잔 언약”(1974), “마닐라 선언문”(1989), 그리고 “케이프타운 서약”(2010)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 철저히 비판적인 견해를 표방하고 있다. (https://lausanne.org/ko 참조). 따라서 “3차 로잔대회(2020.10.16.-25, 남아공 케이프타운)는 안타깝게도 비성경적인 혼합주의자들과 종교 다원주의자들을 복음주의 진영으로 초대하는 대회.. 기독교학술원,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 주제로 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2)
로잔운동은 전 세계적인 교파 연합체 조직인 WCC와는 달리 조직이 없는 “선교 운동”이며,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여 선교를 논의하는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로잔대회에는 로잔운동과 신학적 입장을 달리하는 교회나 교파들에 속한 사람들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근거로 ‘한국로잔대회를반대하는목회자연합’이 로잔운동이 로마 가톨릭, 안식교, WCC 등과 ..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1)
올해 2024년 9월 22-28일에는 220여개국에서 5천여명이 참가하는 제4차 로잔세계복음화 대회가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his reign)는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로잔 운동(The Lausanne Movement)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과 함께 복음주의 세계복음화..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 유신진화론에 대한 정통개혁신학적 평가(6)
1. 유신진화론은 성경 창세기 1장-11장의 역사성을 부인한다. 창세기 1-3장 이야기의 역사적 사실 부정은 이에 기초한 역사적 기독교의 근본교리(세계 창조, 인간 창조, 인간 타락)를 무너뜨린다. 1) 창세기 1장-3장의 창조 이야기의 역사성을 부인하고 포로기 시절의 삶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각색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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