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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무시하는 영적 삶, 성숙한 영성까지 무너지게 할 수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몸과 함께하는 성숙한 영성 추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영만을 이상화하고 몸의 인격은 이차적인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은 몸과 마음과 영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온전한 삶을 형성해 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며 “따라서 온전한 영적 삶은 체화된 몸의 성숙한 육체성 또는 물질성과 상..
  • 연합, 참된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
    [신간] 연합, 참된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
    그리스도인은 성경적으로 연합하여 함께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사역, 문화, 교회, 심지어 연합 자체와 관련된 수많은 문제에 대해 분열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복음의 진리보다 조직적 연합을 우선시하고, 어떤 이들은 같은 교리적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연합만을 추구한다. 우리는 연합에 대한 이러한 극단적 견해를..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7)
    예수님은 어디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지를 묻는 사마리아 여자에게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는데,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셨다(요 4:21-24).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제사장들을 통하여 드리는 제사만이 참된 예배라고 믿었다. 모세의 율법도 모든 남자들은 반드시 일 년 세 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도록 명하였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잊혀진 삼일정신
    삼일절 아침 아파트 내 산책을 나섰다. 베란다에 중대형 태극기를 정성스레 게양하고서. 산책하며 3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가 있는 창들을 올려다보았다. 태극기를 베란다에 게양한 집이 불과 두세 집에 불과했다. 왜 삼일절에 태극기가 실종인가? 이 아파트 단지에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관리실에서 방송이 있었다. 각 세대마다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만 해도 아파트 한 동 100..
  • 배우자를 배우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언제나 웃음 짓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전혀 다른 환경과 문화적 공간에서 살아온 부부끼리 갈등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간혹 부부가 매번 싸워도 좀처럼 서로의 견해가 좁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개 진짜 문제는 제쳐 놓고 누가 옳으냐 그르냐, 누가 더 잘났냐 못났냐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입장 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부부보다 전혀..
  • 피터 크럼플러 목사
    사순절 맞아 ‘대화’의 가치 되새길 때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피터 크럼플러 목사의 기고글인 ‘이번 사순절에는 누군가와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This Lent, why not talk to somebody?)를 지난 2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크럼플러 목사는 영국 허츠주 세인트 앨번스에 있는 잉글랜드 국교회(Church of England)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브루클린 태버나클 콰이어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 새 앨범 ‘I Will Not Be Moved’ 발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담임 짐 심빌라 목사)에 소속된 찬양 팀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Brooklyn Tabernacle Choir)가 새로운 앨범 ‘I Will Not Be Moved’를 발매하며 은혜로운 찬양과 경배의 세계로 청중을 초대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6.4지방선거
    선관위 고위직의 자녀·친인척 부정 채용… 감사원 "지연과 근무연 악용"
    감사원이 적발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고위직 자녀 및 친인척 채용 비리는 지연(地緣)과 근무연(함께 근무한 인연)을 이용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고지를 기반으로 형성된 인맥을 통해 자녀 및 친인척 채용을 청탁하거나 지시했고, 이에 후배 공무원들이 호응하는 형태였다. 이에 따라 조직 내부에서는 파일 조작과 문서 파쇄를 통해 외부 감시를 피하려 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이를 매뉴얼처..
  • 인도
    인도서 개종 시도 혐의로 징역 5년 선고받은 기독교 부부 보석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강제 개종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던 기독교인 부부가 최근 보석으로 석방됐다. 기독교계는 법정에서 제출된 증거가 개종 혐의를 뒷받침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지만, 무죄 판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울산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용 수출 부두 전경. ⓒ울산항만공사
    한국 수출 둔화 지속… 트럼프 관세 정책 여파로 불확실성 확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한국 수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었던 수출이 위축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1%대로 하향 조정됐다. 정부는 수출 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039;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039;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헌법 84조 논란 재점화… 이재명 항소심 앞두고 불소추 특권 쟁점 부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일이 26일로 확정되면서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명시한 헌법 84조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대통령에 당선되면 형사 재판이 정지된다"는 다수설을 강조하며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친명(친이재명)계 지도부도 이에 힘을 실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공식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달간 유예했던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를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당초 2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협상을 위해 한 달간 연기된 조치였다. 하지만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