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부족으로 메마른 땅을 걷는 케냐 마사빗주 유목민
    밀알복지재단, ‘물의 날’ 맞아 케냐 가뭄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케냐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아프리카는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심각한 가뭄이 지속되고, 반대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며 농작물이 초토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케냐는 가뭄 때문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을 정도로 극심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
  • 월드비전은 6월 13일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6월 13일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꿈엽서그리기대회’는 빈곤, 전쟁, 기후 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엽서를 전달하는 국제대회다...
  • 전달식 사진
    굿피플, 한솔섬유와 10년째 ‘솔샘 프로젝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솔섬유(대표이사 회장 이신재)와 함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베트남 벤째성의 학교 4곳에 정수 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식수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한솔섬유 유영균 이사, 오아름 차장 등이 참석했다...
  •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기후변화 대응 성과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과 세계 기상의 날(3월 23일)을 맞아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주민 주도형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방글라데시 남부 쿨나 주의 사트키라 지역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해안가 지역이다. 이 지역은 염수 침입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가 어렵고 식량 안보에도 큰 영향을 받고..
  • 서울신학대학교 통일명사특강
    서울신대, 2025학년도 통일부 통일 특강 참여대학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서울신학대학교는 교양교육원(원장 안동현)을 중심으로 통일교과와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한 통일교육’을 주제로 2025년 1학기 동안 진행되며, 통일 ..
  • 한남대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모집공고
    한남대, 2025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모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1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 권역 내 일반형,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 ▲생..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94) 예수님의 빈 무덤
    예수께서 고난주간이란 징검다리를 건너 성경대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다. 4복음서는 모두 다 찬란했던 그날 아침을 부활 기사에서 절정 분위기로 다뤘다. 물론 요한을 좀 독자적으로 부활 기사를 다루기는 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109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우리는 다윈의 진화론 나아가 신진화론, 유신진화론을 배격해야 한다”며 “다윈의 진화론은 다원의 관찰에 의한 종 사이의 진화라는 일반적인 단선진화의 비약적 결론이었다. 신 진화론은 ..
  • 21일 서울 소재 의과대학의 모습.
    의대생 복귀 본격화… KAMC "등록 미루지 말고 돌아오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전국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등록과 복학 마감일인 21일을 기점으로 다수의 대학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상당수 학생들이 이미 복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