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아동 및 주민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엔믹스, 경남·경북 산불 피해 아동·주민 위해 6천만 원 기부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엔믹스로부터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6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엔믹스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씨
    진태현·박시은,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천만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경남·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장애인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은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및 인근 지역 장애인 가정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과 수건,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긴급구호 키트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초록우산-더스킨팩토리 로고
    초록우산., 더스킨팩토리와 산불피해지역 생활용품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화장품 제조업체 더스킨팩토리와 함께 영남권 산불 피해 아동 가정 구호를 위해 생활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1일(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더스킨팩토리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과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지원한 칫솔,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 8천 3백여 개(약 1억 7,000만원 상당)를 경상북도 안동시, 영덕군,..
  • 나를 찾아주는 말씀
    <4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영적 애굽에서 건져 내고 홍해를 건너게 하십니다. 이 세상의 창조가 오직 하나님의 것이듯, 십자가는 이 세상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시어 우리의 잃어버린 존재의 의미를 찾아 주십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잃어버린 이 세상의 주인을 찾아 줍니다. 이 세상의 주인을 찾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 기독교 신앙 윤리
    성경, 교리, 삶의 통합적 이해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과 윤리를 조화롭게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화론적 교육, 고난의 의미, 역사적 인물의 구원 가능성, 교파 간 갈등 등 신앙을 흔드는 다양한 질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기독교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저자 류길선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사)는 이 책을 집필했다...
  •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
    역사적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초기 기독교 연구의 거장들이 강연을 통해 남긴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신간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은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저서로,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 MOU 체결을 한후 기념촬영. ⓒ좋은교사운동
    좋은교사운동-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MOU 체결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좋은교사운동 사무실에서 (사)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과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단체 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전국적으로 청소년 사역을 전문적으로 펼치고 있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과 30년 넘게 기독교사운동을 펼치고 있는..
  •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는 양 단체 대표들의 모습. ⓒ한교
    한교총·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은 최근 한교총 회의실에서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대표 김영근 회계사, 이하 한세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교회가 당면한 세무·재정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헌정질서 수호는 국민의 책임” 강조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자유한국교육원, (사)한국교회보수연합은 4월 3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과 국민 연합 기도문을 공동 발표했다. 두 단체는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리를 즉각 각하해야 한다”며, 이번 탄핵이 헌법적 요건과 절차를 무시한 ‘정치적 내란 음모’라고 규정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치안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권한대행 “헌재 탄핵 결정, 차분히 수용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법치주의에 기반한 질서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을 향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시점”이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 이복현 금감원장
    “대통령 있었다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없었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이 계셨다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수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한 시장 경쟁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번 거부권 행사 결정에 대한 입장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 원장은 전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 사단법인 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회 등 변호인단이 지난해 9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북한과 김정은 상대 2차 손해배상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들 단체는 7월 7일 탈북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진실화해위, 북한 억류 국군포로 3명 인권유린 공식 인정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억류돼 강제노역과 인권침해를 겪은 국군포로 3명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수십 년간 억류된 채 참혹한 생활을 견뎌온 국군포로들의 실상이 국가기관에 의해 공식 확인된 것이다. 진실화해위는 1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청사에서 열린 제103차 회의에서 ‘적대세력에 의한 국군포로 등 인권유린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