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주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주노회(노회장 이상호)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의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금 전달은 지난 4일 오후 황세형 총장의 직무 시작을 기념하는 감사예배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예배에는 이상호 노회장을 포함한 전주노회 임원 5명이 참석했으며, 이상호 노회장이 직접 황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6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 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되며, 이 대통령은 캐나다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을 결정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하버드대학교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입국 금지 조치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을 앞둔 외국인 학생들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 조치는 하버드대의 반유대주의 대응과 다양성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반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우리의 크레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에는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긍정과 신뢰의 응답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압도하고 지배하고 노예처럼 부리기 위해 전능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한없이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전능은 생명을 창조하고 구원하고 다스리시기 위해,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 있습니다...
  • 한동대학교 청년고용정책 ON캠퍼스DAY 개최
    한동대, ‘청년고용정책 ON캠퍼스DAY’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4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청년고용정책 ON캠퍼스DAY’ 행사를 열어 재학생과 포항 지역 청년 25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청년고용정책 및 정부지원사업 소개, 진로 준비 방법 안내, 개인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 성결대학교 동백유치원과 함께 유아 정서지원 연극놀이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 동백유치원과 함께 유아 정서지원 연극놀이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인 동백유치원과 협력해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연극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결대가 개발한 유아 정서지원 신체예술 프로그램 ‘Do-Dream’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동백유치원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교사 학습공동체와 학부모 참여까지 확대될 예..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전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전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6월 2일(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윤지 권사)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신학대 재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장학위원장 이윤지 권사(삼성제일)를 비롯해 이옥희 권사(열방), 최정원 권사(한우리), 이영희 권사(신일), 정경아 권사..
  • 서울신대 전경
    서울신대 컨소시엄, 경기도 RISE 사업 최종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컨소시엄이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RISE)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RISE 사업 결과는 지난달 30일 발표됐으며, 서울신학대를 중심으로 성결대, 안양대, 한세대가 함께 참여한 컨소시엄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이재명-트럼프 첫 정상 통화… 관세·방위비 등 한미 현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지 이틀, 취임 사흘째 이루어진 이번 통화는 약 20분간 이어졌으며, 양국 간 관세 협상, 방위비 분담, 정상회담 추진 등 핵심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으며..
  •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1400원을 돌파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 한국 등 9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통상 압박 강화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이 조치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을 감시하는 정기 보고서에 따라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 정상 간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돼 정부의 대응 기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강훈식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조직개편안 및 1차 인선 발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 김용범 정책실장, 강 비서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대통령실, 경제·사회 참모진 인선 발표…김용범 정책실장 등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실장 및 수석비서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정책실장에,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경제성장수석에, 문진영 서강대 교수가 사회수석에, 류덕현 중앙대 교수가 신설된 재정기획보좌관에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