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기독교수연합회 기독교수 로고스포럼
    안종배 교수,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전국기독교수연합회(대표회장 안종배)가 15일 오전 서울영동교회(담임 조상우 목사)에서 ‘22대 회장단 취임 기념 기독교수 로고스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주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창원 공동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 인도 기독교인
    인도 기독교인 박해 심화… 2024년 폭력 및 차별 사례 640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복음주의협의회(EFI) 산하 종교자유위원회(EFIRL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차별 사례가 640건에 달해 전년도(601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현지시각)보도했다...
  • 존 도인
    창세기에 대한 우회 해석 과연 필요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도인의 기고글인 ‘기독교인들에게: 창세기에 당황하지 말 것’(To Christians: Don't be embarrassed by the Book of Genesis)을 13일(현지시각) 개제했다. 존 도인은 예일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벨 연구소, 프린스턴 대학교, 제너럴 아토믹스에서 마이크로파 기술 분야에서 재직했으며 순교..
  • 부활이 있기에
    고린도전서 15장으로 복음 되짚기
    죄와 십자가, 하나님 나라와 부활의 복음 메시지(케리그마)보다 이 땅에서의 교훈적 메시지(디다케)가 강단을 채운 지 오래다. 이에 저자 이승장 목사는 마지막 소명을 다해 외치는 간절한 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먼저 복음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바른 복음을 정의하여 믿음의 혼란스러움을 바로잡고 다시 십자가 앞에 서서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을 묵상하며 부활을 믿기 힘든 이들에게 ..
  • 영성, 오늘에게 묻는다
    [신간] 영성, 오늘에게 묻는다
    불행과 비교가 만연한 이 시대에서, 아직도 영성을 말하냐며 조롱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예수를 가리킨다. 사람의 삶은 때로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삶은 끊임없이 각자에게 말을 걸고 있고, 이에 귀를 기울이면 따뜻한 울림과 공감이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종교의 중심에는 사랑이, 교육의 중심에는 희망이 있는데, 이를 핑크색 고무장갑을 끼고 다른 집사님들과 식당 봉사를 ..
  • 세이브더칠드런 의료진이 압디(17개월, 가명)의 영양실조 증상을 진찰하기 위해 뮤악밴드를 사용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원조 삭감으로 아동 1억 3,100만 명 위기, 심각한 기아 직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국들의 국제 원조 축소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가자지구, 소말리아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급성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사는 아동의 수는 약 1억 3천1백만 명에 달한다...
  • 헤리티지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녀는 부모의 신앙이 어떠한지 말로 이해하지 않는다. 자녀는 부모의 신앙이 겉으로 표현되고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 신앙을 전수해야 할 부모인 내가 자녀들에게 말씀의 통로가 되고 있는지, 아니면 장애물이 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가정마다 하나님이 말씀의 통로가 되라고 세우신 제사장이 있다. 나이가 많든 젊든, 남자든 여자든 그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보..
  • 한지터 일터교재 전달 강습세미나
    한지터, 일터교재 전달 강습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3일 오후 충신교회(담임 이천호 목사) 본당에서 ‘2025년 한지터 일터교재 전달 강습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박종순 목사와 이천호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 목사는 “사역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그 와중에 일터교재가 개발되었다. 이 교재에 대한 강의를 잘 듣고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 인도
    인도 강제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기독교인 부부, 항소 중 보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에서 강제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부부가 항소 중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지난 1월 22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암베드카르나가르의 세션스 법원이 호세 파파첸 목사와 그의 아내 시자 파파첸에게 반(反)개종법에 따라 징역형과 각각 2만5천 루피(약 287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사모 면허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영광스러운 사명
    교회 안에서 사모는 많이 드러나도, 아예 보이지 않아도, 말씨나 차림이나 행동거지 하나까지 구설에 오를 만큼 모든 교인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정말 어렵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위치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 박인경 사모는 목회자의 가정과 목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사모들에게 “사모는 주님의 목회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과 깊은 위로를 전..
  • 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저자 박정욱 작가는 런던, 암스테르담, 바티칸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다니며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신앙의 메시지로서 명화를 만났다. 배낭만 메고 각국의 미술관을 누비던 젊은 의학도에서 이제는 삶으로 선교하는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그림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진솔하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