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 산돌학교
    산돌학교, 기감 입법개정안으로 교단 측 지원 중단 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세운 대안학교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산돌학교’가 제35회 입법총회에 상정된 장정개정안으로 교단 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기존 ‘대안교육에 대한 연구 및 산돌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를 ‘교회의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정책업무’로 바뀐 개정안이 이번 입법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기감이 학교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산돌학교 측 주..
  •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
    기감, 총회서 10년마다 NCCK 등 단체 재가입 여부 묻는 개정안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입법총회에서 다뤄질 장정개정작업이 종료됐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이하 장개위)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이번 입법총회에 상정될 장정개정안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행정총회
    기감 입법총회,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 리조트에서 제35회 총회 입법의회를 개최한다. 등록금은 12만원이다. 해당 연회로 오는 18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장정 [809] 제9조 1항에 따라, 등록비 및 여비는 소속교회에서 부담한다...
  •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
    감신·협성·목원 통합 M.Div 운영안… 2025년 3월부터 입학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가 7일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4~15일, 10월 5일 열릴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전체회의를 앞두고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장정개정안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설악 델피노에서 열..
  • 교단 총회 모습.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
  •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통일도 주실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와 공동으로 제4회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한반도 평화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계감리교회’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주님 바라보며 하디 선교사처럼 회개의 영 부어지길”
    기독교대한김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4일 오후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념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일 강릉중앙교회,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 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됐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성령 통해 한국교회 회복되고 부흥의 역사 이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2일 저녁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기념성회는 20일 강릉중앙교회에 이어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3번째로 열리게 됐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하디 원산 대부흥 120주년… 영적 각성, 참된 회개에서 출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7일 오후 부산온누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감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