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
    '물병 투척' 강민호, 제재금 200만원
    '물병 투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9)가 벌금을 내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회요강 벌칙내규 기타 제1항에 의거해 강민호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
  • 이광종
    '28년만의 金' 위해 모였다...이광종호 1일 훈련 들어가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노리는 이광종호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훈련에 들어갔다...
  • 기성용
    기성용 "월드컵 부진, A매치서 만회하겠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2014브라질월드컵 이후 처음 참가하는 A매치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기성용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이번 A매치를 통해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 구자철
    '구자철 4G 연속골 무산'...마인츠, 하노버와 무승부
    기대를 모았던 구자철(25)의 2014~2015시즌 연속 골 기록이 '3'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82분 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자철은 지난 8월31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소속팀 FSV마인츠05와 하노버96의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좌측면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용수
    이용수 기술위원장, 감독 후보들 미팅 위해 출국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다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31일 대표팀 감독 후보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이대호
    '쐐기 적시타' 이대호, 9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손흥민
    '챔스 2G 연속골' 손흥민, 정규리그 첫 골 사냥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정규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인천아시안게임 총감독 임권택
    "인천AG 개폐회식 자신있다"
    다음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계폐회식 설명회가 27일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250억원을 들인 개폐회식은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78)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장진(43)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상봉, 이유숙(의상), 감영동, 김중우(음악), 한선숙, 강옥순(안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 유상훈
    '120분 혈투' 서울, ACL 4강 진출
    FC서울이 포항스틸러스를 승부차기 끝에 잡고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키퍼 유상훈의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3-0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 류현진
    류현진, 28일 시뮬레이션 피칭...내달 1일 등판할 수도
    엉덩이 근육 염좌로 인해 재활 중인 류현진(27·LA다저스)의 복귀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미 메이저리그(MLB) 공식사이트인 MLB.com은 "류현진이 28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을 피칭을 실시한 뒤 복귀일정을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 이용수
    이용수 위원장 "핀토에 감독 제의한 적 없다"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국가대표 감독 접촉설이 제기된 호르헤 루이스 핀토(62·콜롬비아) 전 코스타리카 감독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 자리에서 "핀토 감독에 대해 축구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접촉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 손흥민
    손흥민, 챔스리그 2경기 연속 득점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에 진출했다...
  • 이청용
    '이청용 시즌 첫 도움' 볼턴, 알렉산드라 꺾고 3R 진출
    이청용(26·볼턴)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컵대회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체셔 크루의 알렉산드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 알렉산드라(3부 리그)와의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2분 에 터진 저메인 백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 디 마리아
    맨유, 역대 최고 1006억원 이적료로 디 마리아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를 영입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디 마리아의 영입을 위해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인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고, 그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이대호
    이대호, 7G 연속 안타...2볼넷 1득점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2)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