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여자축구
    북한 여자축구, 베트남 완파하고 첫 경기 승리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가볍게 제압하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16일 오후 5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여자 축구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윤미(2골), 김은주, 리예정, 정유리(이상 1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 이청용
    '이청용 교체출전' 볼턴, 개막 후 7경기 만에 첫 승
    이청용(26)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가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볼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 유나이티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 메이슨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 추신수
    추신수, 팔꿈치 이어 발목도 수술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자신을 괴롭혀온 발목까지 수술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댈러스에 따르면 추신수는 18일 왼 발목의 찢어진 연골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는다...
  • 류현진 (14.09.07)
    류현진 큰 부상 아니다...가벼운 어깨 염증
    왼쪽 어깨 통증으로 긴장감을 던져준 류현진(27·LA 다저스)이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발표를 인용해 류현진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어깨에서 염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 양현종
    양현종 "역적 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겠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광현(26·SK 와이번스)과 함께 야구대표팀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양현종(26·KIA 타이거즈)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 이광종
    이광종 감독 "사우디전, 후반에 승부 볼 것"
    이광종(50)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필승 키워드로 '체력'을 꼽았다. 이 감독은 15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우디전에서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후반에 득점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 미국 농구
    미국, 농구월드컵 2연패...통산 5번째 우승
    미국 농구가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미국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델라 코무니다드 데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결승에서 세르비아를 129-92로 완파했다...
  • 김재범
    '돌아온 유도 간판' 김재범 아시안게임 2연패 야망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김재범(29·한국마사회)이 올림픽 챔피언의 영광을 뒤로 하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해 나선다. 김재범은 오는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예정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유도 81㎏급에 출전한다...
  • 홍정호
    '홍정호 복귀' 아우크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 꺾고 시즌 첫 승
    발목 부상을 털어낸 홍정호(25)가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분 터진 라울 보바딜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김승대
    '1골 1도움' 펄펄...이광종호의 에이스로 떠오른 김승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대표 골잡이 김승대(23·포항)가 이광종호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김승대는 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축구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한국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 김효주
    미국까지 집어 삼킨 '괴물 신인' 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쓴 '괴물 신인' 김효주(19·롯데)가 마침내 쟁쟁한 골퍼들이 버티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까지 집어삼켰다. 여자 골프의 중심 LPGA 투어 무대에서 한국 여자 골프의 매운맛을 선보이며 자신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 류현진
    '어깨 통증' 류현진 "지난 5월 때와 비슷한 느낌"
    어깨 통증 탓에 1이닝만에 강판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지난 5월 첫 어깨부상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어깨 통증 탓에 조기강판됐다. ..
  • 진종오
    진종오, 10m 공기권총도 정상 올라 2관왕
    진종오(35·KT)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m 권총 금메달에 이어 10m 공기권총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라스 가비아스에 위치한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본선 2위(584점)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정상에 올랐다...
  • 울리 슈틸리케(60) 신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슈틸리케호, 코칭스태프 인선...박건하·김봉수 유임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11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이 이날 출국에 앞서 오전에 모처에서 신태용(44), 박건하(43), 김봉수(44) 코치와 미팅을 갖고 코칭스태프 인선과 관련해 교감을 나눴다...
  • 인천시-교계 간담회
    '아시안게임 성공기원' 교계지도자들, 인천시와 간담회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인천시와 인천시 교계 지도자들간 조찬간담회가 11일 로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인천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인 신덕수 목사. 기독인봉사협의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1부 예배, 2부 간담회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 천웨인
    '대만 왼손 투수' 천웨인, 아시아 투수 중 맨먼저 15승 고지 밟아
    대만 출신 왼손 투수 천웨인(29·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15승 고지를 밟았다. 천웨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해 볼티모어의 10-6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