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생물학적 성(性)과 관계없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지침’을 내렸다 한다. 학교에서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성차별을..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 신학자를 꿈꾸던 한 무슬림 청년의 고뇌
수년 전에 이집트에서 온 한 젊은 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카이로 대학에서 이슬람 신학과 꾸란 아랍어를 공부한 청년이었는데, 카이로 대학은 이슬람권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는 알아즈하르 대학보다도 학문적으로는 가장 권위가 있는 대학이라고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저지운동 방향 전환해야…장기적 전략으로 나가야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조성노 칼럼] '불의 전차' 주일에는 달리지 않는다!
35년 전 독일에서 본 영화인데, 당연히 국내에도 소개된 줄 알았던 영화가 이제서야 개봉된다고 합니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헤럴드 에이브라함과 에릭 리델, 이 두 선수의 기적 같은 레이스 실화를 영상에 담은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저지운동 방향 전환해야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최후의 길 승리의 길 주 만나는 길 나 언제나 이 길로만 가게 하소서
앞에 있어야 할 것을 앞에 두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뒤로 해야 할 것을 뒤로 할 줄 알게 하옵소서. 뒤로 해야 할 것을 앞에 두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어둠을 밝혀주는 불기둥, 작열하는 태양을 가려주는 구름기둥으로 도와주옵소서... 
[김광연 칼럼] 맞춤아기(designer baby)와 인류의 미래
1998년 개봉된 영화 가타카(Gattaca)는 미래 생명공학 시대의 '맞춤아기(a designer baby)'를 주제로 다루었다. 당시 영화가 국내에 개봉됐을 때, 한국 사회는 생명공학 기술 발달의 놀라움에 극찬하기 보다는 마치 공상과학영화 다루듯.. 
[목정평 논평] 19살 청년의 죽임을 마주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생명이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구의역에서 혼자 안전 문을 고치다 죽임을 당한 19살 청년의 사고소식에 침통을 금할 수 없다. 밥 먹을 시간조차 없어 컵라면과 수저를 가방에 넣어.. 
[창조신학칼럼] 성경에 없는 '민족 관련' 세 가지 이상한 신화
성경은 역사적 계시이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인류의 민족 분산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경은 이들 모든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들었다(행 17:26)고 했다. 그런데 이들 혈통에 대해 한국교회에는 이상한 세 가지 신화가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동성커플 소송 각하 결정,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2016년 5월 25일 서울서부지법은 '남남커플'인 영화감독 김조광수씨(52)와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씨(33)씨가 2014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상대로 "혼인신고 불수리 결정을 정정해달라"고 낸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청년의 현실, 우리가 구의역 사고를 기억해야하는 이유!"
지난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 도어 수리 중 들어오던 열차와 부딪쳐 19세 청년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성수역, 강남역에 이어 세 번째 사고라는 점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서울광장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성명] 서울시청 직원의 기독교 성직자 폭행사건을 항의한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경 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 반대' 예배를 진행하던 본회 공동대표 임요한 목사가 시청직원(청원경찰)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쓰러져 인근 백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병원 의료진은 갈비뼈가 부러져 전치..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보훈의식 높여 사회갈등 구조 바꿔야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의 ‘보훈의식’은 어떨까? 보훈처와 서울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인의 보훈의식은 6점 만점에 4.79점으로, OECD 국가들 평균점인 4.82보다 낮다고 한다. 또 국가별 순위로는 12위에 해당한다... 
[평화칼럼] 하나님 영광의 반사체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은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2004년 9월 5일이 그 날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국제정치학도로서, 동북아시아의 패권주의 같은 거대담론에 한창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소망 비춰 주시니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우리로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신 믿음 안에 있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따르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제가 사랑하는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라. 눈을 뜨자. 죄진 자여 오라, 용서받아라. 절망에 빠진 자여 오라. 희망을 가져라..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15)
“첫 번째 부분은 명확하다. 의지는 죄에 사로 잡혀있고 속박되어 있다. 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것 외에는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8장에 의하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 … 그래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건사연 논평] 동성 혼인 신고 각하 결정을 환영하며 국가의 앞날을 걱정한다
25일 우리나라 최초로 동성결혼을 정식 혼인신고 수리를 요구하는 1심 재판의 각하결정이 있었다. 김조광수-김승환 씨가 2014년 5월 21일 ‘동성 혼인신고 불수리 처분’에 대한 불복 소송을 내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조성노 칼럼] 채식주의자 - 상처 입은 영혼의 고통
특히 맨 부커 수상작이라는 <채식주의자>는 우울했습니다. 아니,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그로테스크한 문학적 관념이 왠지 내 정서에도 스밀 것 같은 음습한 느낌이 들어 별로였습니다. 그럼에도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은 살아 계셔 날 지켜주시니
저는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고 구원을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능력도 지혜도 기회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적극적인 구원만을 소망합니다. 이 구속의 일이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났고 그 일을 힘차게 이루시려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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