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말리는 4․13총선이 막을 내렸다. 새누리당 122석, 더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결판났다.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정국이다. 안타깝게도 기독교 정당들의 기적은 없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었고 즐거워합니다. 모두가 예수님께서 주신 부활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절대 소망.. [김영한 박사] 올바른 신학 갱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계선교 대국이 되고 해외 유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수준 높은 신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학자들 수가 아시아 전 나라의 수학자들 수보다 더 많다. 한국교회는 복음주의와 보수주의가 주류를 이룬다.. [김명혁 목사]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
나는 오래 전부터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아서 지니게 된 '자기 자신'의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기질과 특성과 습관이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물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오정호 설교] "다시 주님 앞으로!"(열왕기하 22:1~13)
역사적인 종교개혁 500주년(1517-2017)을 한 해 앞둔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남다른 감격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투표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 투표 참여 호소문] 투표는 기독교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4월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입니다. 이 날 우리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합니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평화칼럼] 기독 유권자들은 어떤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까?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역시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투쟁을 통해서 쟁취된 것이다. 지금의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그에 합당한 노력과 값을 치러야만 한다. 그것은 유권자.. 여성사역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평양 대 부흥회가 일어날 당시 우리나라 여성 성도들의 활약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금씩 알려진 사실들을 살펴보면 실로 대단했다. 신주단지를 성미로 바꾸고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던 풍습을 새벽기도로 토착화 시킨 것도 여성들의 자연스런 신앙의.. [한기총 성명서]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희망한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할 만큼 국민들은 투표.. "언론개혁과 자기성찰을 촉구한다"
4월13일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이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등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내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각 정당은 동성애 옹호하는 윤리강령부터 고쳐라
주요 정당들의 대표적 인물들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 바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하고, 반대해 온 국민적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기쁜 소식 곧 전하라 구원의 소식을 널리 전하라
부활신앙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증인으로 생명의 주를 증명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저를 살리셨습니다. 이제 그 일의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우리의 믿음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허무를 이기게 하옵소서. 부활신앙으로 환난을 이기고 고독도 죽음도 해결하게 하옵소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심겨지면 땅 속에서 썩어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부활은 삶의 완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조성노 칼럼] 봄과 제비에 관하여
제목만 봐서는 봄의 감성쯤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실은 금주에 있을 <총선> 얘깁니다. 이런 고백이 저의 인품 관리에 그리 도움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굳이 밝히자면 저는 아직도 제가 사는 지역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저의 무심함과.. [선민네트워크 논평] 대한민국 대통령을 온갖 저급한 욕설로 폄하하면서도 ‘최고 존엄’ 운운하는 북한의 이중적 태도 참으로 황당하다
지난 8일 북한은 민족화해협의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을 통해 핵정상회의를 참석하고 온 박근혜 대통령을 온갖 욕설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회에서 “제 몸 더러운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게바라.. "브뤼셀 테러사건은 정부의 무분별한 다문화정책과 테러에 대한 느선한 정책으로 인한 것"
지난 3월 22일 귀한 생명을 앗아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 폭탄테러에 희생된 자들에게 명복과 유족과 벨기에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 우리는 야만적 테러를 규탄한다. 2001년 9‧11사태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의 주요 테러 일지를..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 권세 이겼네
생명의 부활을 소망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의 소망을 주시옵소서. 생명의 부활 안에서 회복의 능력을 얻게 하옵소서. 부활을 통하여 모든 것들이 회복됩니다. 생명으로 회복하게 하옵소서. 생명 없는 것을 붙들고 그것을 어루만지며 바라고 기대했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신정론 해석] 악에 대해 선지자들은 어떻게 반응했나?
악은 과연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 좋은 것인가? 유대인들조차 악의 구별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신탁(信託)의 사람들은 알았다. 그들이 선택한 곳은 이상하게도 세상과 늘 달랐다. 하나님의 신탁으로 아브라함으로부터 비롯된 이 이상한 선지자들의 선택지.. [기독교유권자운동단체연합회 성명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선민(先民)의 정치를 희망하며 기독교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합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나라 잃은 슬픈 우리 민족에게 큰 희망이 되어 3.1 운동을 비롯한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건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근대식 학교와 병원, 고아원 등을 통해 근대화의 기틀을 세웠고 오늘날 선진국으로 나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한교연 담화문] 기도하는 자세로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합시다
오는 4월 13일(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에게 선거는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어떤 후보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