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륨
    '나트륨 줄이기' 식습관에 정부가 나선다
    적정량의 두 배 이상 나트륨을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단급식소 가운데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인 업소를 '건강삼삼급식소'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양념이나 육수의 염도를 낮추거나 양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의 나트륨 과잉 섭취를 예방한 급식소를 독려하고 홍보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이다...
  • 보호자 없는 병원 33곳으로 확대…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
    간병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보호자 없는 병원'이 올해 20곳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20개 공공병원을 추가해 총 33개 병원에서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 18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차 시범기관 13개 병원에 2차 시범기관 20개 공공병원이 더해져 총 33개 병원 2442 병상으로 확대된다...
  • 암병동
    WHO "암 발병 2030년에는 지금보다 50% 증가"
    2030년에는 연간 암 발병건수가 201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천2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3일(현지시간) 세계 암의 날(2월4일)을 앞두고 발표한 '세계 암 보고서 2014'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40개국의 연구자 250명이 참가해 집필된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
  • AI, 국내에 증상없는 감염자는 있었다
    국내에서도 AI의 인체감염이 증상은 없었지만 항체가 형성되는 의학적 감염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는 AI환자는 없었지만 AI 인체 감염 사례는 있었다는 뜻으로, 앞으로 AI 환자가 나타날 개연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003∼2004년과 2006∼2007년 AI가 발생했을 때 살처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혈청검사에서 10명이 H..
  • 운동
    성인 10명중 9명이 운동 안한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9명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부족은 혈압, 흡연, 고혈당에 이어 전 세계 사망 원인의 네번째 위험 요인이다. 4일 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신체활동 지침 준수율을 살펴본 결과, 유산소 신체활동과 근력운동 지침을 모두 준수한 성인은 2012년 기준으로 11.8%에 불과했다...
  • 운동이 의료비 줄인다
    평소에 운동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의료비 지출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운동자와 비운동자간 의료이용차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9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1만 3천900명의 운동 유형과 병원 내원일 수, 본인 부담 의료비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자 이 같은 경향이 확인됐다...
  • 코모코 한의원에서 검진 중인 아이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주의보 기준의 3배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월 넷째 주(19~25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37명으로 급증했다. 독감 환자는 지난달 2일 유행주의보 수준(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을 넘어선 뒤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설 연휴가 겹쳐 독감이 더 급격히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 4인 병실도 건보 혜택 검토...이달 중 확정
    보건복지부가 상급병실료와 선택진료비 등 3대 비급여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상급병실과 관련해서는 병원에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되는 일반병실을 현재 5~6인실에서 종합병원·병원은 4인실, 상급종합병원은 2∼3인실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비싼 병실이 많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일반병실 비율을 현행 50%에서 7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선택진..
  • 간접흡연도 지방간, 당뇨 등의 위험 높여
    담배연기 속의 독성물질은 담배가 피워진 공간의 표면과 먼지 속에 고스란히 남아 오랜 시간 해독을 끼친다.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제3의 흡연(third-hand smoke)이라고 한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누엘라 마르틴스-그린 세포생물학교수는 제3의 흡연 노출이 간(肝)과 폐에 상당한 손상을 일으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일(현지시간) 보도..
  • 노로바이러스, 내성 있어도 감염 위험 높아
    노로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유전자형이 재조합된 돌연변이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과거 감염력이 있는 사람도 감염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국내 노로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규명한 노로바이러스 변이주(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는 국내ㆍ외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
  • 흡연,금연
    건보공단, 담배회사에 흡연피해 손배소 청구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공단은 24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제기안'이 과반수로 의결, 담배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이사 15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했으며 11명이 찬성해 가결요건인 제적 이사의 과반수 찬성을 충족시켰다. 이사회는 소송 대상과 규모, 제소 시기 등은 공단측에 위임했다. ..
  • 복지부, 건보공단 담배소송에 신중론
    늦어도 3월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려던 건강보험공단의 소송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공단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소송 관련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요구하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24일 열리는 건보공단의 이사회에서 담배 소송 안건을 '의결사안'이 아닌 '보고사안'으로 보고하라고 건보공단에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팔 올릴 때 통증 느껴진다면 '이 병' 의심
    회사원 이 모씨는 운동을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깨 주변에 가끔씩 통증이 있었지만 가벼운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계속했다. 하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로 어깨 통증이 계속되고 팔을 올릴 때마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이었다...
  • 담배
    당뇨, 류머티즘, 노년실명도 흡연피해, 미국 보고서
    미국 공중위생국의 흡연피해 보고서 발간 50돌을 맞아 새로운 보고서가 발간됐다. AP, NYT 등 이국언론은 17일(현지시간) 1964년 당시 루서 테리 미국 공중위생국장이 흡연의 폐해를 처음으로 지적한 '테리 보고서'를 발행한 지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새 보고서에는 폐암 외에도 2형 당뇨와 류머티즘, 발기 부전, 노년 실명을 가져오는 시력 감퇴, 간..
  • 보건당국 "AI 농장·살처분 관계자 감염예방 주력"
    보건당국이 혹시 모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16일 고창군 AI 발병 현장에 200명분의 타미플루, 50명분의 리렌자 등 항바이러스제와 500명분의 개인보호장비를 보내고 신속 대응반도 현장에 급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에 대해서는 고열·근육통·기침 등 호흡기 ..
  • 고창 AI바이러스 'H5N8형'은 'H5N1의 변종'
    전북 고창에서 발견된 AI 오리 바이러스는 고병원성 H5N8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됐다. 그동안 고병원성 AI는 국내에서 모두 4차례 발견됐지만 대부분 H5N1형이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가 조류 인플레인자에 감염돼 숨진 캐나다인도 H5N1형이었다. H5N8형 바이러스는 지난 2010년 중국 장쑤성에서 한 차례 발견됐지만 다른 발병 사례..
  • "정로환에 발암성 물질이?"…제약사, 알고도 3년째 '쉬쉬'
    3년전 안전성 문제가 벌어졌던 정로환에 아직도 발암성 물질을 사용하는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건약)와 동성제약에 따르면 현재 정로환 주원료는 나무 방부제나 살충제로 쓰이는 폐놀계 성분인 크레오소트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동성제약측은 당초 문제가 됐었던 크레오소트의 원료 변경 의사를 비쳤음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
  • 흡연
    작년 담배 판매량 884억 개비…5년째 감소세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고 흡연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뚝 떨어졌다. 19일 한국담배협회와 담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담배시장의 총 수요(판매량)는 884억개비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인 2012년의 893억개비보다 약 1.0%(9억개비) 줄어든 것으로, 2004년 담뱃세 인상에 따른 여파로 급감했던 담배 소비가 회복된 2007년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 우..
  • 대한의사협회, 3월3일 '총파업' 조건부 강행 결의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2일 오전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3일 총파업을 조건부로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환규 비대위원장은 회견에서 "정부의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추진을 반대하고 왜곡된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원한다"며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도록 총력을 모아 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총파업..
  • 불임이 여성 탓? 남성 불임환자 급증
    남성 불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임으로 인한 진료환자가 2008년 16만2000명에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다. 전체 진료환자는 여성이 80% 가까이 차지했지만, 연평균 증가율로 보면 남성이 11.8%로 여성(2.5%)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이는 불임을 여성의 책임으로 전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