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 근무하면서 면허 신고를 하지 않은 간호사 8206명에 대해 면허 효력정지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사전 통지를 받은 미신고 간호사는 동봉된 의견제출서에 보수교육 이수 기간을 고려한 면허신고 예정일을 기재해 복지부로 송부하면, 신고를 전제로 해당일까지 처분이 유예된다. .. 
임플란트 시술 표준약관 마련..'보상·환불' 쉬워져
공정거래위원회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불공정약관 통용을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 표준약관'을 제정·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 등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빠르게 확산되며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게임중독법 정하자 vs 규제가 능사 아냐
게임을 술·마약·도박 등과 함께 중독물질로 규정하는 '게임중독법' 제정 발의가 정치권 공방으로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게임중독법 제정을 발의하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인 남경필 의원은 "게임은 창조경제의 중심 산업이고 규제가 능사는 아니다"라며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여기에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도 게임전문 인터넷 커뮤니.. 국내연구진 '암 전이 억제 항암제' 후보물질 최초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암 전이를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을 역이용해 암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암세포가 다른 조직으로 퍼지는 전이현상은 암으로 인한 치사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지만 이를 억제하는 효과적인 약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 성과로 국내에서 세계적인 혁신신약이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첫 발표 '김치지수' 4년 來 최저…4인가족 김장비용 19만원
정부가 김치 담그는 비용을 지수화한 '김치지수'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결정을 돕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지수'는 개별 품목 가격이 아닌 배추, 마늘, 미나리, 굴 등 김치 재료를 포괄해 김치 담그는 비용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구매하는 김치 원료에 관한 가격정보를 담았다"며 "소비자.. 
美 FDA "트랜스 지방 안전하지 않아" 사용금지 추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 지방에 대한 사용금지 방안을 추진한다. FDA가 트랜스 지방이 안전하지 않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A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한 해 심장마비 환자 2만명, 심장질환 사망자 7000명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료 사업도 한류일으킨다...'메디컬코리아' 설치
한국의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범국가적인 의료진출 컨트롤타워가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범국가적인 의료진출 컨트롤타워 설치 운영과 이를위한 국제의료사업 육성 지원 특별법 제정을 골자로 한 '한국의료 해외진출 확대방안'을 상정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이러한 방침은 정부간 협력외교 강화를 통해 중동-중앙아시아-러시아-중국-몽골-동남아시.. 보험 고객, 퇴원 180일 후 '재입원치료' 쉬워진다
앞으로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180일이 지나 다시 입원한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과 전용상품이 제공되며 건강보험 미적용 대상도 명확해진다.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과 표준사업방법서를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 달라지면 산후조리원이 대체병실 제공해야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더라도 31일 전에는 추가부담 없이 예약 취소가 가능하게 된다. 또 출산 예정일이 달라져 예약 날짜에 조리원 이용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계약금을 환급받거나 추가부담 없이 대체병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소비자 분쟁이 급증하는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이용자와 사업자 간 공정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제정,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환자 자율성 없는 선택진료 폐지, 축소 추진
정부는 환자 선택권 없는 선택진료제에 대한 '폐지·축소를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켄벤션센터에서 '선택진료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2가지 방안을 밝혔다. 첫 번째는 현재의 의사별 선택진료제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위암 경험자 10명 중 3명 자살 생각" 서울대병원 조사
위암 경험자 10명 중 3명 이상은 삶의 질 저하로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위암 수술을 받고 1년 이상 재발없이 지내는 위암 경험자 3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살에 대한 생각'과 이러한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조사ㆍ분석한 결과 위암 경험자의 34% 이상이 자살.. 내 아이 입냄새…정답은 '목'과 '코'에 있다?
내 아이에게 구취가 있다면? 부모는 가장 먼저 아이의 입안을 들여다 볼 것이다. 입안 상태가 청결하지 못해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구취의 원인 중 대부분은 입 속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이 치아 사이와 혀, 잇몸에 달라붙어 세균과 반응해 냄새나는 휘발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는 자면서 젖병을 빨거나 자기 전에 우유를 먹는 일이 많기 .. 
중국발 스모그 대책…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공급
중국발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몰려와 서울의 미세먼지(pm10)농도가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황사보다 훨씬 호흡기에 해롭다. 특히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과 함께 장기간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들어가 호흡기를.. 의협 "원격의료허용법안 즉시 철회해야"
정부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히 반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의협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시장 혼란, 대형병원 쏠림현상 가속화, 보여주기식 행정 등을 이유로 원격진료 허용을 반대했다. .. 이르면 내년부터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가 허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마련해 2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원격진료가 허용되면 환자가 의료기관을 찾아가지 않고 정보기술( IT) 의료 기기를 이용해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네슬레, 후쿠시마 인근 식품 수입량 '최다'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 이후에도 일본산 가공식품 및 원료식품의 국내 수입량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네슬레 등 일부 기업은 원전사고 장소와 인접한 후쿠시마 인근 8개현으로부터 가공‧원료 식품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따르면 원전사고 이후 과자, 두부, 기름, 밀가루, 조미료 등..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이 초코파이보다 많다
어린이 인기 영양 간식인 `떠먹는 요구르트'의 당분 함량이 초코파이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는 28일 국내 10개사의 45개 떠먹는 요구르트의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개당 평균 12.4g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은 포장컵 하나에 평균 3g짜리 각설탕 4개 이상이 들어간 수준으로 초코파이의 당분 함량(12g)보다 높은 수준이다...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국내 백신 예방 안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바이러스는 올해 국내 공급 중인 백신으로는 예방되지 않는 종류다. 보건당국은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세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 
서울대병원 교섭 진척 없이 파업 이틀째…장기화 조짐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와 병원 측의 임금 협상은 중단된 상태로 노조는 밤 사이 철야 농성을 벌이며 단체 교섭을 요구했다. 하지만 노사의 이견이 커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고생, 담배·술 줄었지만…구매 접근성은 여전히 높아
우리나라 중·고생들이 과거에 비해 대체로 담배·술을 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구매 접근성은 여전히 높아 10명중 7~8명은 판매점에서 이를 구입하는데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7월 보건복지부, 교육부와 함께 전국 중고등학생(중1~고3) 7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흡연율(최근 한달내 1일이상 흡연자 비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