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미FTA 비준, 공은 한국으로
    13일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을 위한 최종 의회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공은 우리나라에 넘어왔다. 미국의 FTA이행법안 처리는 그동안 야당이 주장해온 재재협상이 사실상 물 건너갔음을 의미하는데다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게 됐다는 점에서 향후 국회일정에 적잖은 압박이 될 전망이다...
  • 한-콜롬비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국빈방문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간 고위정책협의회, 기업인 대화, 미래포럼 등 제도적 장치를 신설해 복합적이고 중장기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ㆍ비전ㆍ정책을 적극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 정부, 금주중 日에 '위안부' 양자협의 제안
    정부는 헌법재판소가 위안부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이르면 금주중 일본 정부에 공식 양자협의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 <8.15 특집>③ "흥분하지 말고 근거 제시해야"(끝)
    "독도에 관한 국내용 연구나 주장은 흘러넘칠 정도로 많지만 국제적으로도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독도를 일본과 영토 협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되겠지만, 역사 토론까지 피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요" 재일동포 2세인 박병섭(69)씨는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면서 PC통신에 일본군위안부 등 역사 문제에 관한 글을 올려놓는 일을 하다 약 10년전부터 독도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 <8.15 특집>② 일본은 왜 독도에 욕심을 낼까
    일본이 독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주로 배타적경제수역(EEZ) 200해리나 어업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의 독도 영유권 망언이 다시 터져 나온 1970년대는 일본측 조업 기술이 발달해 독도 주변 동해 어장에서 게잡이를 할 수 있게 된 시기와 겹친다. 후쿠다 다케오(福田赳夫) 당시 일본 총리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발..
  • <8.15 특집>① 다케시마 자료실에 가다
    최근 자민당 일부 의원이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다가 입국 거부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교묘해지고 강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흥분만 한다고 독도를 지킬 수는 없다"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적을 알고 나를 알면 매번 이길 수 있다)'이라는 옛말처럼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본측의 주장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들도 있다. 연합뉴스는 ..
  • 감도는 韓·日 '독도 전운'…선교에도 악영향
    독도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간 심상찮은 전운이 감돌면서 일본 선교에 대한 악양향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8·15 광복절을 앞두고 국내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독도 방문을 선언하고 나섰고, 일본은 이를 고리로 또다시 모종의 '도발적 대응'을 모색하는 기류까지 감지되고 있다...
  • 日 이번엔 방위백서 '도발'..독도갈등 확전(종합)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1일 울릉도 방문을 시도한데 이어 일본 정부가 2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발표해 독도 문제를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내각회의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올해 방위백서를 의결했다...
  • <日학계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주장 인정 안해>
    일본 자민당 의원들에 앞서 일본의 한 우익 성향 교수가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겠다며 울릉도에 가려다가 입국 거부됐지만 일본 학계의 연구 동향은 사뭇 다른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해왔고, 입국이 거부된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다쿠쇼쿠(拓殖)대 교수는 '다케시마 문제 연구회'의 대표로 있으면서..
  • 韓-日 '독도도발'로 관계 악화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위한 한국행 강행 등 일본의 연이은 '독도 도발'에 우리 정부가 강력 대응하며 한일 관계가 냉랭해지고 있다...
  • <이재오, 독도보초.."영토수호의지 알려야">(종합)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 중인 이재오 특임장관은 1일 독도에서 일일 초병을 하며 독도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5천t급 독도 경비함정인 삼봉호에 올라 "이번에 확실히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분명히 알릴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국민의 뜻이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독도 도발', 日 자민당 의원 인천공항 도착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기 위해 한국행을 감행한 일본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중의원,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이 1일 오전 11시1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 日의원측 극우인사 공항서 입국 저지(종합)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울릉도 방문을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측 극우 인사가 한발 앞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저지당해 발길을 돌렸다. 1일 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30분께 일본 다쿠쇼쿠(拓殖)대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교수가 도쿄에서 아시아나항공 OZ105편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 日 자민당 의원 3명 결국 '한국행' 강행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고자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한국 정부의 강력한 입국 금지 예고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을 강행했다.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중의원 의원과 사토 마사히사..
  • 성 김 "北, 책임있는 행동 나서야"
    성 김(51)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21일 "북한이 순조로운 권력승계를 원한다면 책임있는 행동을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김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등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 "이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양보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실수"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논의되고 있는 북핵 6자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