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떠한 난관을 겪더라도
    어떠한 난관을 겪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헌신하면서 기쁨을 얻고, 희생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랑을 원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제 삶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진리의 빛을 비추는 진정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 최부옥
    "일본군‘위안부’ 문제 법적 책임 배제된 합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지난 28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외교적 담합일 뿐이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회담입니다.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당사자의 입장의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군의 만행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요구는 단지 돈 몇 푼의 위로금이 아니라 식민지 지배와 전쟁의 범죄 행위에 대한 명백한..
  • 최부옥
    "반인륜적 범죄행위는 외교적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지기를 기도해 온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그 합의문 자체가 지니는 문제점을 주목했을 뿐 아니라 이후 이 문제를 둘러싼 한일 양국 정부 당국자간의 일련의 태도를 지켜보아 왔다. 명백히 합의 자체도 문제를 지니고 있거니와 이후 양국 당국자들의 태도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그 합의의 문제..
  •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미국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가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에 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CARD뉴스] 교회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행동 6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미국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가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에 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습니다. 이 칼럼에서 그는 "지난 10년여간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기만 해도 교회의 예배 참석 인원 수가 세 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오늘날 교회 성장이 멈추고 교인 수가 줄어드는 주요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난하게 하옵소서
    가난하게 하옵소서. 천국을 얻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해 주님께 구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고 마음을 쏟아 주를 찾게 하옵소서. 깨끗한 길을 걷기 원합니다. 마음을 쏟아 주님을 찾사오니 주의 명령에서 떠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의 마음을 다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저 자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제 속에 들어오실 때 능력 있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가장 약할 때 오히려 강해지는 역설이 오늘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저의 약함을 철저하게 깨닫고 비워서 하나님의 능력 있는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오늘 많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 되기를
    우리도 큰사랑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알려주고 실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으로 구원하심입니다. 손수 지으신 이 세계가 타락하자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이루시려고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희생하심으로 하나님의 큰사랑과 구원을 보여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현실을 깨고 일어나게
    굴레를 벗어 던질 때가 되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열린 세계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열린 마음으로 민족의 미래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앉은뱅이처럼 업어다 놓은 그 자리에 앉아 몇 푼 동전이나 구걸하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 피로 죄사함을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의를 심고, 진리를 심겠습니다. 사랑을 심게 하옵소서. 신령한 것을 심어 신령한 은혜를 받고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의 큰 세계를 보여주옵소서. 나의 삶이 하나님과 하나의 삶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혼자 씨름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북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연초에 터진 북한의 핵실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또다시 냉전 이데올로기의 무력 대결장으로 몰고 가려는 반인륜적 폭거이다. 우리는 북한이 자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중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북한 수소탄 핵실험에 관하여
    우리는 어제 오전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하고 핵 무력 발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가 다시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합니다. 핵은 그 자체가 모든 생명을 파괴하고 공멸시키는 악이기 때문..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논평]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며 이제는 핵무기 보유를 추진해야 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민족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개혁개방만이 살길임에도 애써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북한의 어리석은 행동을 강력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김씨독재는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폭탄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으로 6.25 전쟁을 일으킨 크나큰 죄와 함께 또 다시 우리민족에게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사회의 우려와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 다시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응조치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적극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 이제까지의 북한에 대한 제재나 도발 억지 노력이 의미 없게 되었으므로..
  • 채영삼
    [채영삼 칼럼] ‘헬조선’과 기독청년
    뜻 밖에, 한 신문사 기자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소위 '헬조선'을 살아가는 기독청년을 위해 몇 마디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연구한 바는 없지만, 중요한 주제라서 소통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청년들과 대화한 경험들을 토대로 정리해 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논란, 최근에는 '설국열차 같은 한국열차' 이야기까지, 점점 더 파괴되는 가정환경과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의 말씀을 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제게 말씀하시는 분의 표정을 알고 싶습니다. 옛날 하나님은 지나가시면서 모세의 얼굴을 가리고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그 다음 지나면서 하나님의 뒷모습만 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셨습니다. 얼굴을 보여주겠다. 아니 몸 전체를 보여주고 싶다. 타락한 세상에 말씀만으..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논평] 8월 남북합의 정신 위반한 북 수소탄실험 성공 주장에 대해
    북한은 6일 수소탄 실험을 벌였다고 밝히면서 '4차 핵실험'이 아닌 '1차 수소탄 실험'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는 이를 '4차 핵실험'으로 규정하며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2016년 새해 벽두에 이같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의 우리 민족의 염원을 저버리고 세계평화의 길에 역주행을 하는 심히 우려할 만한 상황임으로 판단한다...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받지 말아야 하는 돈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간혹, 어떤 노회들에서는 이제 막 강도사, 목사가 되려는 신학교 졸업생들에게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게 한다. 이런 이야기는 간혹 들었지만, 졸업생 중에 이 때문에 시험에 들고 갈등하는 경우를 더욱 자주 보게 된다. 물론 어떤 노회에서는, 강도사가 되는 과정이나 목사 안수를 받을 때에, 노회 소속 교회들이 나서서 지원해주고 후원한다는 소문도 들었다. 아름답고, 마땅히 그래..
  • 이종전 교수
    [이종전 칼럼] 거룩한 문은 없다
    지난달 8일 로마의 바티칸에서는 희년(50년)만에 베드로성당의 문(聖門, Holy Door)을 개방하는 의식을 통해서 누구든지 그 문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했다. 이 의식에서 교황은 "성문을 지나면서 하느님이 우리 모두를 환영해 손수 마중나오는 그 무한한 자비를 재발견할 것"이고, "하느님의 자비를 더 확신하도록 바뀌는 한 해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