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 저절로 낫겠지! 그러다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매년 겨울철이 되면 어김없이 감기가 생명조차 위협한다. 올해도 이미 살인적인 독감이 동부로부터 시작하여 남가주에도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정부 차원에서 독감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독감 예방 주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칠곤 컬럼] 안개속의 겨울 나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하기 위해서는 지난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는 한 그 사람과의 사랑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는 "함께 하는 여행"이다... 
[박은일 컬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
미국 속담에 거북이 교인 (Turtle Christian) 이라는 말이 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고 살 수 있고 사람은12일간, 개는 20일간 견딜수 있다. 그런데 거북이는 500일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뱀은 800일, 곤충은 1200일을 음식 없이도 생존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신자를 거북이 크리스찬이라고 부른다.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의 교인인가 생각해 본다.. 
[이모하 여행 칼럼] 국내 항공 예약과 호텔 이용 (1)
일반적으로 국내 여행이나 해외 여행을 할 때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큰 문제가 바로 항공 예약과 호텔 예약이다. 특히, 국내 여행의 경우, 바다 건너 가는 제주도나 울릉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육로로 이용하기 때문에 항공 예약과 호텔 등 숙박 예약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정인량 칼럼] 저기 꿈꾸는 자가 오도다!
우리가 요셉과 같은 내용의 꿈을 꿀 수는 없지만, 우리가 요셉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때 우리에게 비전의 꿈을 주신다. 비전의 꿈은 잠자면서 얻어지는 꿈이라기 보다는 말씀을 통하여 주어지는 꿈이다. 그래서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없이 사는 사람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는 원동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이모하 여행 칼럼] 불경기, 스위스 호텔학교 유학과 취업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출장 때문에 호텔 예약율이 높아지면서 호텔 취업 관련 구직·구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호텔 취업은 물론 해외 호텔 취업 하기 위해서는 호텔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호텔 취업 면접 시 우선 고려되는 혜택(?)을 누리기도 한다... 
극도의 혼돈 시대…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도자는?
오늘날 우리 시대는 겉으로 보면 반만 년 역사 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 민족이 과연 언제 이같은 풍요를 누렸던 적이 있었던가! 지난 세기 어떤 부자와 임금도 누리지 못한 풍요를 우리 민족은 지금 누리고 있다. 넘치는 먹거리와 가전품들과 디지털 문화, 그리고 거리마다 넘쳐나는 자동차들! 우리는 지금 중고차 시장가서 수십만원만 주면 조선 마지막 임금이 타던 승용차보다도 더 성능 좋.. [박재순 칼럼]참과 거짓
교사는 참과 거짓을 가르치는 이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우리말 사전에 보면 참의 어원은 알기 어렵다면서 '알이 차오름', '알 참'에서 참이란 말이 온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매우 그럴 듯 하다. 곡식의 낟알과 열매의 알맹이가 알 찬 것이 참이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비전 없는 백성은 망한다
학생시절 함석헌 선생께서 쓰신 는 글을 읽고 크게 도전받았던 적이 있다. 아마 사상계(思想界)란 월간지에 실렸던 글인가 싶다. 함 선생께서는 그 글의 첫머리에서 구약성경 잠언 29장 18절을 인용하셨다...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784/image.jpg?w=188&h=125&l=39&t=45)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 논쟁과 시비는 주도자들의 주관적, 자의적 판단으로 인하여 교회 안팎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몇몇 직업적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어 왔다. 공교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사적 견해가 이단 판단의 잣대로 둔갑하고, 각 교단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단 정죄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 마음
이번 주간은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난 지 495년째를 맞는 주간이다. 1517년 10월 31일에 가톨릭 신부였던 마르틴 루터가 자신이 속한 성당인 위텐베르크 성당 게시판에 교회가 고쳐야 할 조항들을 조목조목 적어 95개조를 내걸었다. 그날 그 사건이 종교개혁운동의 생일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개혁운동이 스위스로 프랑스로 영국으로 마치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가 중세의 병들고 잠든 역사를 변혁시켰.. [Sergei 선교칼럼] MBC 클럽
MBC 클럽은 다름아닌 Moscow Book Club의 약자이다. 며칠 전에는 마크 A 놀이라는 학자의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이라는 책을 보면서 복음주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무엇이 보수주의라는 색채를 띠게 하는가에 많은 생각을 하고 변화를 경험하는 도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접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논란거리는 서로에게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강선영 칼럼] 데미엔젤, 그 위대한 사랑과 치유의 여정
여러분에게 치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랑이 치유한다!"는 진리가 가슴 떨리는 감동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한 권의 책. 이 책을 마음을 열고 읽어가다 보면, 치유의 가장 빠른 지름길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김영길 칼럼]경험하는 만큼 이해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권사님 두 분과 함께 루퍼스 병을 앓고 계시는 어느 권사님을 방문했습니다. 루퍼스 병은 면역체계에 오류가 생겨서 자기신체조직을 외부물질로 오해하고 공격하는 병입니다. 함께 갔던 권사님 한 분은 누가 병들었다는 소식만 들으면 찾아가시는 분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큰 병을 앓아보셨기 때문에 환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김경재 박사의 성서학당] ‘그리스도인의 자유’
(가) 책의 가치: 위 책은 한글 국문판 책 페이지로서 30페이지 정도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과정에서 남긴 창조적 저술물 중에서 단연코 ‘종교개혁신앙의 알짬’을 밝혀놓은 불후의 명저로 평가받는다. 이 저술문은 라틴어로 씌여져 1520년 9월엔 긴장과 오해가운데 있었던 교황 레오10세에게 올려졌고, 독일어로 번역된 것을 당시 영주나 시장에게 헌정하는 관례에 따라 쯔비.. 
[논단] 절대 용납 할 수 없는 문재인의 대북정책
문재인 후보의 대북정책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0·4선언 5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구상은 “북핵은 한반도의 대결적 구조의 산물이므로 북핵 폐기과정에서 남북대결구도를 해소하고 북미, 북일 관계를 정상화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당선되면 취임 첫해 안에 김정은 .. 
[성서학당] 마틴 루터 종교개혁의근본정신(1) 오직 믿음으로만
①금년(2012)은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다. 마틴 루터가 윗템베르그 교회당 게시판에 ‘95개조 토론주제’를 게시한 날(1517년 10월31일)을 종교개혁의 날로 삼는다. ② 종교개혁 사건은 그리스도교 교회사 안에서 발생한 종교적 사건으로서만 아니라, 유럽문명의 사회, 경제, 정치사상에 큰 영향을 준 세계 문화사적 사건이 된다. 예들면, 근대시민사회의 출현과 함께 개인양심의 자유권, 직업.. [논단] 박근혜, 비리전력자에게 '벤처산업 미래' 맡겨야 하나
‘700억 분식회계’로 검찰에 구속돼 처벌 받았던 장흥순 전 터보테크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벤처특보로 임명돼 논란이 뜨겁다. 그의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새누리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비리전력자까지 영입해야 하는가?”며 당 안팎에서 비난의 소리가 높다... 
[김지성 칼럼] 공동체 의식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논하고 있는 수필집을 읽었습니다. 일본 사업가들과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비교한 글이었습니다. 저자는 사업이 어려워지면 일본의 사업가들은 자기의 재산을 모두 다 회사에 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사업가들은 회사가 망하면 그 회사에 딸린 모든 식구들이 다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국 기업가들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자신을 먼저 생각해서 회사의 공적.. 
[김칠곤 칼럼] 아부의 시대
우리 나라의 속담에 보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와 '알고도 사람은 속아 넘어간다'라는 말들이 있다. 이것은 내 자신이 탐욕의 눈이 어둡거나 지혜가 부족하면 속이는 사람의 눈 앞에서 속아 넘어가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시각에서 속이는 사람들에게 쉽게 넘어가는 경우를 본다면 그것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직장의 상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