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쓰시겠다.' 전능하신 주님은 지금 나를 위해 마지막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이 부르심이 당신을 부르시는 소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 고난 주간에 '주님의 가신 고난에 동참하겠노라'는 형식적인 고백에 앞서 주님이 당신을 부르시는 음성부터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그 고난의 길에 '함께 가길 원합니다.'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일 이 시간 주님이.. 
예수님 부활의 역사적·성서적 증거들
역사적으로 일회적인 사건인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예수님의 메시아이심의 강력한 증거이다. 메시아는 부활의 열쇠를 쥐고 계시며 언젠가는 사망의 모든 권세를 이기실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2013년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한 외적인 증거, 부활 사건, 그리고 사도들의 설교에 나타난 생생한 증언들을 소개한다...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용지유용(無用之有用)과 질그릇에 담긴 보배
하나님은 이 시대에 정면으로 반대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신다(고전1:27-28)"고 말씀하셨다.. 
[이모하 여행 칼럼] 해외항공 예약에서 이용까지
해외여행을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해외항공 예약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온라인에서 해외 항공을 직접 예약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인터파크, 온라인투어, 웹투어 등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이 예약 하도록 시스템이 돼 있다. 여행자가 직접 항공 스케쥴을 확인하며 직접 여권의 영문명 등 거의 자신이 직접 핸들링 하는 것이다... 
[안인권 칼럼] 하나님의 위험한 결정
끊임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성경은 아주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의 법칙을 얼마나 존중하시는지, 또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해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거슬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성자 칼럼] 회개의 영을 부으소서
최근에 성막에 대하여 나누면서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지성소의 영광까지 나아가기를 사모하지만 그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회개의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막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통 피 뿌림으로 가득합니다.. 
[김종민 칼럼] 그리스도의 고난은 되갚을 수 없다
올 해는 예년에 비해서 부활절이 빠르다. 보통은 4월쯤인데 3월 말에 부활절이 있어서 생각보다 분주한 3월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한다면 부활절은 교회의 생일이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산고의 고통을 통과해야 되듯이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거쳐야 한다. 즉 부활을 경험하려면 먼저 철..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42/1.jpg?w=188&h=125&l=50&t=40)
사이프러스의 국가부도사태, 달러에 어떤 영향 끼치나?
지중해에 있는 사이프러스란 작은 섬나라가 연일 미디어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키프러스>라고 하고 성경에는 <구브로>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바울이 1차선교여행의 첫 기착지로 삼았던 나라다. 아마도 그 곳 출신으로 알려진 바나바의 권유가 있었을 것 같다. 인구는 70만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나라인데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는 관광의 천국이다... 
[김칠곤 칼럼] 성공의 법칙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재미있는 일도 생기지 않는다 행동하라." 이것은사람이 목적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아니하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보면 마음먹은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힘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중, 고등학교에 다닐때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많이 들은 것들이다... 
[진유철 칼럼] 버려야 얻는 것입니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손에 잡고 있는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얻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아무리 잘 알아도 버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다못해 남겨진 음식 하나, 못 입는 옷가지 하나, 못 쓰는 생필품 하나 버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버리고 나서 얻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과.. 
[서경훈 칼럼] 기도는 왜 하나요?
제가 목사지만 목회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뭐냐고 하면, 저는 지체없이 기도라고 대답합니다. 기도는 설교보다도 제 삶의 에너지를 더 많이 요구하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저도 꾀를 내고 싶고 게을러지고 싶은 제 1순위가 기도입니다. 아마 많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매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서성봉 칼럼] 안경을 처음 쓰다
감사한 마음을 안고 안경을 주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님이 제게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 몸을 정말 완벽(perfect) 하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눈 안의 동공을 조금만 넒혀도 사물을 온전히 보기가 힘든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쳐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있는 .. 
[손기성 칼럼] '국가의 의무'는 또 다른 '신앙의 의무'이다.
어느 나라든 정치집단이 존재한다면 집권당을 '여당'이라 부르고 그 외 당을 '야당'이라 부릅니다. 물론 나라별 차이는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은 항상 '의견 대립 현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듯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발전적 요인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덮어놓고 반대만 하면 그 사이에서 죽어나는 사람들은 민초들입니다. .. 
[김지성 칼럼] 왜 선교인가?
하나님 나라는 '전하는 일'을 통해 확장됩니다. '전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없습니다. 기업이 사활을 건 '전하는 일'에 주력하듯 복음을 전달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전하는 일을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다는 '신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말입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닙니다. 선교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칼럼] 십자군과 까울레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회(前回)에서 기술한 바 있다. 만일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다면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12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그렇다면, 그 다음 한국과 기독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가능성은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기범 칼럼] 생명력을 주는 사랑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피곤한 이유가 있다면, 현실이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결심하신 주님의 마음(눅9:51, 요10:17)을 우리가 깊이 묵상할 때, 그 사랑의 생명력이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간신론(奸臣論)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牧民心書)》〈속리(束吏)〉편에서 '간신은 비(碑)를 세우고 이름을 새겨 영원히 기억하게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충신만 비(碑)를 세워 공적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간신(奸臣)들도 역시 비(碑)를 세워 영원히 공직에 등용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장찬영 칼럼] 내면보기
사순절 넷째 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사순절 기간 동안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무엇보다도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아 왔습니다. 사실 오늘의 시대가 스펙의 시대이기도 하여 더욱 그러 하겠지만, 시대를 떠나 사람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내면 보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김병규 컬럼] 가장 무서운 유혹은 바로 군중입니다.
자신을 가난하고,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주체들에게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너와 함께하지 않느냐? 그것으로는 부족한 거냐?" 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음성에 " 예! 주님! 넉넉합니다." 라고 답하는 것 입니다...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618/image.jpg?w=188&h=125&l=50&t=40)
[김병태 칼럼] 북한과 부장판사의 막말, 이단의 거짓말
내가 혀를 다스릴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다시 혀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다. 그렇기에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유익한 말, 덕스러운 말, 은혜로운 말을 골라서 해야 한다. 롱펠로우가 말했듯이 "내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 속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함부로 말하진 않는다. 무심코 던지는 말일지 몰라도,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어떤 목적을 갖고 말하는가? 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