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약한 자로 교만한 에브라임을 치시다
    에브라임 지파의 땅은 성소가 있는 실로가 있고 비옥한 땅이었다. 특히 지파총회를 주도하여 모든 지파들에 비해 스스로 강한 자임을 자부하였다. 이에 반해 입다와 길르앗은 지극히 낮고 천한 자들이 분명하다. 그런데 그들이 전쟁에서 승리하자, 에브라임은 그들을 조롱하기에 이른다. 이에 입다는 군사를 일으켜 낮고 천한 자를 멸시한 에브라임을 철저히 응징한다. 이 모든 일의 배후에 하나님의 행동하심이..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가인의 후손, 아들의 생명으로 태어나다
    셋에서부터 야렛까지(6-20절)의 족보는 '낳고 살고 죽었다'를 반복한다. 그들에게 가인의 후손이 이룬 문명적 성취나 자기주장적 보복은 언급되지 않는다. 연약하고 병든 인간, 에노스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의지함으로써 살아간다. 에녹에서 노아까지(21-32절)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가 드러난다. 에녹은 65세에 무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 그의 수한 ..
  • [경건의 시간] 사도행전 21:37~22:1 '기회'
    바울 사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군대를 동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를 군중들의 손에서 완전하게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는 천부장의 허락을 받아 몰려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바리새적 분노, 죄가 심히 무거우나...
    경건한 행동 이면에 바리새적 분노가 역사한다. 신약시대 바울은 그 절정에 서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특출한 열심히 그리스도를 통해 참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을 죽이고자 살기가 등등하였다. 그것은 육신(헬, 사르크) 안에 속한 자기주장 의지에서 비롯된 선행의 결과이다. 육신으로 선을 행하면 죄의 세력이 역사한다. 죄가 기회를 타서 선을 행하려는 자를 속이고 그것으로 그를 죽인다(롬 7:11..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산돌같이...
    그는 사람에게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으신 보배로운 산돌이시다. 그를 믿는 자는 역시 사람에게 버린바 되고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산돌과 같다(벧전 2:4). 그는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생명의 말씀을 사모할 것이다(벧전 2:1-2). 그리하여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타락자에게도 은총을 주시다
    다음 세 가지 사건이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에 대한 은총의 증거이다.1) 아담은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짓는데, 그 뜻은 '생명'이다(20절). 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다(21절). 3) 하나님과 같이 독립적인 존재로서 생명나무를 먹고 영생하는 것을 금하셨다(22)...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야곱의 우물로 돌아가려는 자, 긍휼을 구하다
    신앙생활에서 중립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말씀을 버리고 하나님을 버리면 언제든지 이전에 믿었던 다른 신들을 섬긴다. 이스라엘의 회개는 단지 죄를 뉘우치는 자리에 머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사명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 온전해진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하나님을 대신한 그 무엇, 괴로움의 원인
    교회 안에서도 세상과 사람, 물질이 힘을 발휘한다. 언제든 하나님 경외하기를 버리고 그들의 종이 되곤 한다. 그리하여 그것들로 인해 압제를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한다. 날마다 십자가로 달려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못박는 것 외에 길이 없다. 십자가는 모든 신들, 모든 존재물들을 폐하며 영원의 하나님께로 이끈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언약의 하나님을 '도움'삼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렇다면 인생에게 과연 도울 자가 있을까? 인생 자체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인데 말이다. 경건한 시인은 그것을 간파하고 꿰뚫고 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에쩰)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나의 망대를 불사르시고 영원으로 이끄시다
    인간이 세우고 그곳에 피한 망대가 무너질 때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망대가 세워진다. 하늘까지도 진동하는 것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히 12:27).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 되셔서 흔들리는 모든 것들을 마침내 불사르신다(히 12:29).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언젠가 흔들리는 것들이 무너진 자리에 세워진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피조된 생명과 태어난 생명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씨 에스 루이스'는 '만들어진 생명'과 '태어난 생명'은 전혀 다른 종류의 생명임을 강조하였다(순전한 기독교). 아담은 땅에서 난 생명이며 만들어진 생명이다(made in God). 반면,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난 생명이다(born in God). 그리고 '태어난 생명'만이 '아들'이 된다...
  • 김신목사
    [새벽강단 64] 기드온의 세 가지 실수
    한국교회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새벽예배. 한국교회 부흥의 첫 번째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더불어 부흥을 소망하는 곳에는 새벽예배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에 기독일보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새벽 설교를 집중 조명하여 새벽제단에서만 내리는 특별한 은혜를 나누고 개교회를 넘어 지역과 미주 전역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고자 한다. 다음은 ..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하나님의 형상, 아들의 형상으로 빚으시기까지...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서 범죄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어 그 형상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가 임하였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그 뜻대로 부름 받은 자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이다(롬 8:28).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은 그 아들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십자가의 승리, 선으로 악을 이긴다
    그러므로 신자된 우리는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 것이다. 우리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 것이며 혹여 악에 맞서게 되면 선으로 악을 이길 것이다(롬 12:21). 악에 대한 승리는 사람의 지략이나 용맹이 아니라 심히 약하고 미련해 보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다...
  • [경건의 시간] 9월 23일 월요일
    바울 사도의 보고를 들은 예루살렘의 장로들이 바울 사도에게 유대인들의 비방과 공격을 막기 위한 지혜로운 제안을 하였습니다. 몇몇 헌신된 사람들에게 율법의 규정대로 결례를 행하도록 해서 바울 사도가 율법을 폐하려는 자가 아님을 보여주도록 한 것입니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내게 익숙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한다
    여호와의 싸움은 전쟁의 무기인 칼과 창과 단창으로 하지 않으신다. 그에게 지금 있는 것, 그에게 익숙한 것이 거룩한 전쟁의 무기이다. 미디안에 맞서 싸우는 이스라엘에게는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이듯 말이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고후 10:4)...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창조의 질서 안에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처음 지으신 땅은 형태 없이 혼돈되고 공허하였다(formless and empty). 하나님은 형태 없는 땅에 빛과 궁창과 바다와 땅을 만드셔서 형태를 갖추셨다. 이어서 공허한 궁창을 광명체들과 날개 있는 새들로 채우시고, 공허한 바다와 땅을 각종 생명체로 채우셨다. 하나님의 창조는 질서와 충만으로 점차 완성을 향해간다. 그 정점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는 사람의 창조에 있다...